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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 세계적 마케팅 구루가 직접 들여다본 마케팅×테크놀로지 메가트렌드 ㅣ 마스터스 4
필립 코틀러.V. 쿠마르 지음, 이영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7월
평점 :

AI이
진입의 시대, 특이점이 온다. _레이 커즈와일
기술의 미래,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I를 예언. 지적 기계의 시대에서는 이를 넘어 인간과 구분할 수 없는
인공지능이 오고 이후엔 인간의 모든 것을 대변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예언했다. 우리가 예상하는 가속도를
넘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변곡점, 그 특점. 인간은
미래 100년을 예상했지만 그 시대의 도래는 2030년이면
가능해 질 것이다.
생성, 창조, 그리고 멀티 모달이 가능한 하는 질문의 형식. 이미 세상은 변혁은 인공지능의 시초를 넘어 일반화 되었다. 그렇게
성장한 챗 GPT, 바드 그 시장의 규모는 조 달러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변화와 더불어 시장의
생태계도 변화 시키고 있다. 그에 부속된 것은 아니지만 이들과 시대를 선도하며 틀을 바꾸는 기술들 8가지 신세대 기술이라고 하는데 인공지능, 생성형AI, 로봇, 드론,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이 그 주이다. 물론 시작은 생소하지만 이 시대적 테크놀로지에 반하고 역행할 수는 없다. 이를 수용하며 인식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선점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뿐.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올라타 확고한 관계를 정의하고 기회를 포착해 활로를 지정해야 하는 수 밖에 없다.
기술이
인간성을 대변할 수 있을까. 저자인 코틀러가 제시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은 인간성을 확장하는 경험의 마케팅이다. 기술의 확장성은 일반이 경험하기전 까진 이상에 가까운 논리 일 것이다. 하지만
체험까지 가능한 기술이 발전된다면 이 기술의 직접적인 경험이 가능하지 않을까. 텍스트와 이론의 영상이
아닌 감성을 두드리는 경험을 제공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가능하다면 비용과 효율이 그 이해 관계를 확장
시키며 구독과 같은 팬덤을 형성할 수 있다. 제작과 생성을 패러다임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시대, 기술은 동적인 편리를 넘어 심리와, 감정, 경험, 욕구에 다양한 이해 충만을 시켜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관계의 확고한 정의 하에 패러다임을 바꿔줄 트렌드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만 새로운 기준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
기업들은
이 기술들을 활용한 마케팅의 이점을 알고 점진적으로 도용하고 있다. 유통업체의 공룡인 월마트가 거대언어모델을
통해 정보를 문서화 하고 AI 에이전트와 같이 활용하고 수요와 니즈를 파악 제품을 권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잠재수요의 파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권유.
다양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지만 개인 정보 수집에 근거할 뿐 AI를 활용하면 그 폭과 이해가
넓어진다. 고객의 니즈 파악, 심리, 욕구, 권유 등 과거 관습의 마케팅이 아닌 트렌드에 맞는 이해와
쌍방 간의 지속성장 가능한 권유, 그것이 미래의 ‘마케팅’이 미래가 될 것이라며 책은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마케팅에서도 AI와
접목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할 것을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