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연금 포트폴리오 - AI 자동투자 기업 ‘콴텍’이 알려주는 복리 마법의 퇴직연금 만들기
AI 콴텍 LAB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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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책임을 지고 자신이 속한 조직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자신의 미래와 노후를 보장 할 것이라 생각하는 제도, 연금. 사람들은 너무 맹신하지만 관리를 하지 않고 운영되는 과정과 방법 또한 모른다. 하지만 인구 소멸론과 재정고갈에 사람들은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그러면서 과연 자신의 노후를 연금 하나만으로 기대해도 되는 것인가, 돈을 많이 붓는다 해서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는 것인가 의구심 또한 커져 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일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현실의 경제적 자유와 안정적인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투자를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가 않다. 주식은 박스권을 벗어 나지 못하는 흐름을 보이고 배당은 미국에 비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미국 주식은? 정보의 한계와 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인플레이션은 하루가 남다른데 종합소득세는 2천만원이라는 현실이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트럼프발 환율이 투자상황을 어렵게 한다. 그러면 코인은? 한정적인 수량에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지만 불확실성과 안정성에 의구심만 간다. 심지어 김치 프리미엄과 가상화폐를 통해 세를 부과하려는 제도적 규제에 투자가 꺼려진다. 채권, ETF, 높아지는 공실률의 부동산 미래를 위한 대체 수단은 과연 없는 것인가 생각하며 불확실성에 묻지마 투자만 한다. 그래도 현실적인 미래의 대안이 있다면 그것은 연금의 운용과 그를 통한 절세 일 것이다.

일단 책은 왜 연금이어야 하는가 부터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운용금액과 투자수익률을 통한 미래의 변화를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30만원을 붓고 있을 때 나중에 얼마나 수령할 수 있는지 수익률에 따른 편차와 수령 시기와 수명에 대한 기대치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 없게 보는 관심형과 기여형 운용방법과 연금저축, IRPISA를 통한 절세 방법과 혜택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직접 운용하게 된다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어떻게 살 것인가 말하는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상황에 맞는 자산별 투자 방법을 이야기 하기에 특히 집중해서 봐야 할 것이다. 유대인 삼분법, 퍼머넌트, 골든 버터플라이, 올 웨더, 워런 버핏 9:1, 예일대 기금형 등 생소할 수 있지만 리스크 헷지를 통해 자산의 안정적인 운용을 이야기하기에 사례와 수치에 맞는 다양성을 보여주기에 초보자라도 운영방법에 대한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에게 맞는 이해와 필요성, 과정과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로봇 어드바이저 챗 봇을 이용하는 방법도 말한다. 하루가 달라지는 인플레에 연금만이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이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이해와 관심, 기준에 맞는 직접적인 투자라 말하며 책은 관련된 다양하면서도 입지적인 충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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