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챗GPT - 생성형 AI의 원리와 시장 이해, 프롬프트 작성까지, 챗GPT를 일상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모든 기초 지식!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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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기술이기 보다 일상으로 깊게 들어온 챗 GPT.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개인비서로? 똑똑한 소비를 위한 구매 가이드로? 혹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교육지원으로? 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도우미로.. 등 다양한 방법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그 한계가 정해지지 않고 진화와 더불어 다양한 상품군이 대안으로 떠올라 우리의 삶은 늘 진행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재의 활용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고 그 기술을 학습하지만 인공지능의 미래를 예측하고 조망하지는 않는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분, 초 단위로 일어나는 이 시점에도 말이다.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업을 떠 올리면 다들 오픈 AI가 대표주자라 할 것이다. 규모의 경제와 방대한 GPU를 활용한 거대언어모델로 새로운 진화한 상품군을 지속으로 내놓기 때문이다. 규제와 관습 소스를 오픈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이를 개념 치 않듯 중국은 딥시크를 출시했다. GPT와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성능의, 거기다 하나에 6천만원 이상하는 GPU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여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한다. 독자적인 시장에 딥시크의 출현에 반응하듯 팔면 우리나라 8년 예산의 기업가치를 가진 엔비디아는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오픈 AI는 새로운 제품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유럽의 전통 제조 기업들도 자신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지멘스, 프랑스 르그랑, 스위스 로봇 강 ABB들이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도자 없고 규제에 둘러 쌓여 인공지능 부분에서 표류하고 답보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상과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산업구조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인공지능. 이제는 사용부분과 활용을 넘어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의 이해, 거시적인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GPT의 거대언어 모델이 어떤 핵심기술로 이루어지는지, 그에 관련된 프롬프트와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 왜 필요한지,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분야에서 자신의 특화로 나아가고 있는지 활용과 사용의 증대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파악이 필요하다. 거기다 우리가 머무는 현실이 현실의 테크 탁류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지는 특히 글로벌 기업들 리더의 행보와 전략면에서 주의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삶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생활의 편리와 새 시대 구축의 프론티어 입장에서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된 학습으로 진보하는 삶을 구축 하고 싶다면 본 도서가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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