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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생성하는 테크닉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 - 생성형 AI 미드저니 최신 기능 수록
민자경 지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4월
평점 :

다양성의 특화로 이미지 생성에 적합한 인공지능(AI) 미드저니(Midjourney).
사람이 그린 것이라 실제 사진이라 믿을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미드저니. 심지어
2023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공모한 그림 중 하나에 미드저니AI가
그린 그림이 있었는데 1등을 수상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일상에
들어오고 사람의 결과물에 가까운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과연 무엇이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변혁과 같은 진화를
가져오나, 어느 분야를 대처할 수 있는 진화를 보이나 우리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챗 GPT를 일상에서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만큼 미드저니도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포토샵을 못하는 이들에게, 일러스트부분에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화보나 사진을 사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비용 절감을 원하는 이들에게, 업무속도와 완성도를 향상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싶은 이들에게 등 다양한
용도와 목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반생활에 편리를 더해주는 AI이지만
명심해야 할 것 이들도 구동체계가 AI와 비슷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미드저니는 이미지 생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지정과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어적 최적화와 같은 영어를 사용한 세부적인 묘사와 다양한 방향성, 그리고
내, 외부 필터를 통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롬프트의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슷한 생성형 이미지 AI인 스테이블 디퓨전과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런어웨이, 달리가 있지만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능력면에서 정밀한 표현과
작품의 요소를 강조할 수 있는 AI는 단연 미드저니가 선두라고 할 수 있다.
프롬프트는
완성된 하나의 문장이 아닌 주요 설정어, 추가 세부 사항, 스타일, 파라미터만 명심하면 된다. 주요 설정어가 미래 도시 풍경이라면 세부
사항으로 네온조명과 날으는 자동차, 스타일은 지브리 스튜디오 스타일,
파라미터(와이드, 비율, 버전, 반복, 동일한
결과)를 단축어로 지정해 준다. 결과물에 이런 수정을 거듭하여
지시하면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세부적인 묘사와 이미지의 취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공부와 이해로 적용하면 되지만 미드저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파라미터이니 책 외에 프롬프트 공부와 세부적인 이해로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시니어들
사이에서 동화책 만들기가 유행이라 한다. 그것도 챗 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한. 실 필요를 넘어 일반인도 전문 이미지 생성가로 만드는 미드저니,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 상상과 이미지의 정확한 표현에 미드저니가 도움을 주고 전문가 영역을 넘어 성장을
거듭하게 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