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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 평생 월급 1,000만 원 받는 배당투자 시크릿
현영준(한라산불곰)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평점 :

이익이 날 때마 그 이익을 배분 받는 배당주투자, 현재에 투자해서 미래의 성장에 큰 이익을 얻을 거라 투자하는 성장주투자.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배당주에 투자할 것이냐 성장주에 투자할 것이냐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주에 투자할 것이라 말한다. 배당주는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이 떨어지고 국내기업들의 배당문화는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급변하는 시대의 기술에 사람들은 성장하는 테크기업에 투자하고 텐 배거와 같이 수익률을 올릴 거라 예상하지만
결과는 실패이다.
“배당은 안정적이지만 소득세를 많이 내요, 배당으로 모든 수익을 통틀어 2,000만원 초과하면 종합금융소득세를
내야 해요. 그리고 성장성이 뒤쳐져요” 등 다양한 이유를
댄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은 배당주보단 성장주에 투자하고 나아가 코인, 그리고 부동산을 종착점으로 삼는다. 하지만 현실은 전업투자자가 아닌
이상 투자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실패하고 영끌한 부동산마저 해법이 되지 않는다. 종국엔 복리로
인한 자산증식, 워런 버핏과 같이 긴 미래를 장기적으로 보고 큰 수익을 꿈꾼다면 배당주가 해법이라 할
수 있다. 지속, 고정적으로 부의 파이프라인과 같은 구축하고
싶다면 읽기 권한다. (쭈압추천)
일단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 책은 다양한 리스크의 투자법을 말한다. 부동산, 예금이자, 주식투자, 채권
등. 예금이 수수료면에서는 우월하나 저금리로 큰 증식은 어렵고 부동산은 절세 방법도 많아 많은 세제혜택을
볼 수 있지만 큰 원금과 관리면에서 계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주가상승에 편승할 수도 있어
재미 볼 수 있지만 대내적은 요인과 정책 등 많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어 전업 투자자도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저자가 권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것과 같은 투자 배당성장주에 대한 투자이다.
배당수익률의
분석으로부터 자기자본율, 지분구조, 배당정책과 성향, 과거 흐름으로 파악하는 거시적인 현금흐름 등 투자의 선제 조건을 말하고 있다.
실적과 배당, 성장성의 흐름에서 갈아타기와 매수 매도 전략은 기본이며 연금계좌를 통해 절세와
배당금을 극대화 하는 법도 이야기 한다. 아직 배당에 관대하지 않고 기업분리를 통해 주가 부양만 하려는
우리나라 기업정책과는 틀린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떤 방향에서 어떤
시점에 편승하고 어느 관점에서 이탈하여 다른 종목에 편승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참조한다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트렌드에 따른 투자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거시적인 안목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저자의 <배당성장주 투자>만이 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