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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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직장인들의 인공지능 AI 활용률이 75%를 넘었다.

한국 직장인들은 이 보다 낮은 비율을 보이지만 그 활용도를 증명하듯 일하다가 막히면 인공지능에 먼저 도움을 청한다고 한다. 하지만 소수의 인원들은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보이고 과한 의존에 피로감을 호소한다고 한다. 이용료의 부담도 적지 않은 편인데 항상 정답과 같은 옳은 내용만을 말해주지 않고 알고리즘의 사용자를 편향적으로 만들며 거짓 정보의 사실화, 일반화로 편리한 생활과 업무를 위해 활용하는 인공지능 AI는 우리에게 다른 결과를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활용, 피로 없는 사용을 위해서는 언어 모델에 대한 이해로 구체적인 답을 요구해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인공지능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요구, ‘프롬프트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한다.

프롬프트 사용자가 시스템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명령어나 질문. 대화를 통해 사용하는 AI에서는 질문형태의 텍스트(문장)이다.

 사람들을 AI를 통해 일반적으로 요구할 때 무엇을 해줘라고 추상적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AI는 대략적인 프레임과 방향성 없는 결과, 내용과 상충하는 답을 말할 때가 많다. 그래서 프롬프트로 AI에게 질문하기 있어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명령, 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 배경, 그리고 어떤 입장에서 AI가 답을 모색해야 하는지 페르소나 설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답이 제시되면 원하는 예시를 통해 더욱 구체화하고 출력을 위한 결과물의 형식을 지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른 어조를 결정하여 결과를 보여달라고 해야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인 형식을 통해 프롬프트를 제시하면 요약, 감정, 데이터분석, 주요 단어의 추출, 검색과 첨삭, 다양한 문제 생성과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책은 기본적인 질문에서 직장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필요한 과정의 활용까지 이야기 한다. 업무 이메일이라 던지 제품의 매뉴얼 , 광고 카피, 프리젠테이션, 시장조사와 마케팅 응용까지 AI를 통해 가능하다 한다. 업계 코드, 그리고 자동화, 방대한 데이터의 분석, 전략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상황과 단계에 맞는 질문의 요령이라고 한다. 책의 예시처럼 기획과 문서에 따라 정보 정리와 결과도출 세부적인 프롬프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사용자에게는 강력한 툴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역량과 사용방향에 따라 AI 선택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문서작성과 검색에는 어떤 플랫폼이 유용한지 유, 무료에 따라 정보의 질과 양이 틀려지는지도 전문가와 비전문가 입장에서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AI를 사용하는데 있어 상황, 조건별 디테일한 분류의 프롬프트도 중요하지만 책은 세 가지만은 꼭 명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실한 프롬프트의 기본에 의한 명령어, 질문 제시, 그리고 AI가 제시한 답의 추가 검증. 특히 마지막은 검증은 사용자가 철저히 검토하고 반복 수정을 거듭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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