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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진동의
법칙’ 으로 일상에서 ‘시크릿’을 일상헤서 실현해 성공의 구루로 떠오른 <밥 프록터>.
과거 ‘위대한 발견’이란
출간물에 대해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그가 확고한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의 마인드를 개정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바로 본 리치(born rich). 우리는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배경과 상황으로 치부하는데 인간이 지닌 잠재력은 번영의식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흙수저, 가난한 사람’이
아닌 ‘부자로 태어났다’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만 사회적 열등감으로 부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런 의식적 마음이 부, 성공, 행복을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그에 대한 사고와
노력만 반복한다면 상상은 현실에서 이루어 진다.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은 자신이 소유하지 못함에 대한 변명처럼 하는 말 ‘돈이 전부는 아니야, 돈은 중요치 않아’이다. 자신들은
연연해 하지 않아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을 정당화 하고 있으면서 막연한 양의 돈을 원하고 이정도만 있으면 행복해지리라 믿는다. 그래서 무관심한듯 하지만 돈을 미치듯이 추구하고 타인이 이루어 낸 것은 행운에 의해서라고 믿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유의 본질을 넘어 더욱 돈을 추구하며 맹목적인 돈의 노예가 된다.
그래서
저자가 첫째로 강조하는 것은 돈이 목적이 아닌 돈을 이용수단으로 관점을 바꾸고 ‘돈은 하인, 내가 주인’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라 한다.
그리고
삶의 ‘번영’이라는 것을 행하기 위해서 확고한 목표가 세우라
한다. 예를 들어 단순 백억부자가 아닌 은퇴 후 한달의 생활비는 소비하는데 얼마나 있어야 만족스러울지
구체적인 수치화를 하라고 한다. 그래야 현재의 상황에서 누리고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재정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 지 삶과 습관이 바뀐다고 한다.
다음은
이미지의 형성이다. 자신이 부면 부, 성공이면 성공 등 성취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마음속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보기 좋은데 걸어 놓거나 문구로 가지고 다니며 매일 암시하듯 반복한다. 그래야 삶은 변화하고 싶은 욕망에 이미지를 따라간다고 한다.
그렇게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해를 깊이 하며 감정적으로 관여한다. 그래야 흔들리거나 궤도에서 벗어나도 회복탄력성과
같이 그 시점에 다시 움직일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이미 다가왔지만 기회와 순간을 놓칠 때가 많다. 결핍과 한계의 이미지를 담아 두고
생활한다면 경이로운 번영과 조화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인식의 차이가 결과 차이를 크게 만든다. 긍정에 효율이란 요소를 더할 방법을 찾고 노력하자. 그래야 인생의 승자로 거듭날 수 있다.
역사상
위대한 성취를 이룬 이들은 미래는 꿰뚫어 보았지만 과거에 대한 장황하게 논하지 않았다. 과거에 집착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불확실하도록 얼룩 지우게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성취할 수 있다는
기대에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자.
비움의
법칙을 실현하자. 자신의 집착과 같은 응어리와 욕망을 비울 때 필요한 것만 창조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모든 내면의 문을 열 듯 비움을 실천하자.
책은
되고 싶은 이상향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로 자신을 채우며 노력하고 나가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이해와 실천에 있어 타인의 무작정 모방하는 것인 자의적인 긍정이 모티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변화의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