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 - 원하는 미래를 눈앞의 현실로 끌어당기는 미라클 상상 훈련
조안나 그로버.조나단 로즈 지음, 이윤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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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성취하고 싶은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면 그 꿈은 이루어진 배웠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좋은 집과 차, 맛있는 음식, 여행을 꿈꾸고 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루지 못하고 단순 몽상, 현실의 한계로만 치부하며 꿈을 접는다. 그것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말하는 열망과 의식화를 따라해도 그것을 행해도 못 이루는 사람들. 그 이유는? 과정의 근본적인 차이, 꿈을 심상화가 아닌 시각화로 이끌어 내서 이다.

과거 <시크릿>이란 책에서 봤듯이 간절히 원하고 끌어당기는 듯이 상상하며 반복하면 꿈으로 향해지는 길이 열린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열망에 반복을 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왜 책에서 말하는 심상화 했는데 이루지 못하나..’ 하지만 이것은 시각화이고, 막연한 미래를 머리속으로 그려본 것이다. 심상화는 시각화와 비슷하기는 하나 더욱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정보를 더해서 그 꿈을 그리는데 있다. 시각화는 보이는 단편 이미지화 시켜보는 스틸컷 같지만 심상화는 시각, 청각, 후감, 감각, 촉각 등을 사용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운동에서 일등을 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만이 아닌 그 감동과 같은 열기, 사람들의 시선, 들리는 음성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오감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느끼고 이를 감정화 하는 것이다. 다감각적으로 심상화 시키면 동기부여와 같이 열망에 고조되어 능동적으로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뛰게 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시각화로 미래를 꿈꿨다는 사람들과의 차이이며 이들은 뭘 해도 더 낮은 자신감과 자존감에 빠지고 심상화에 성공한 사람들은 거듭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심상화에도 동기 부여와 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의 조건,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의 형상화, 그 목표를 성취하게 되면 얻게 될 다감각적인 상황들, 그리고 하나의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분할, 성취로 분할, 단계별 심상화를 만들어 실천해 나간다. 그리고 프로세스별 진행에 있어 선택이 있다면 부정적인 것들을 배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분 좋은 심상화 동기만을 만들어 선택한다. 내재적가치의 성취로 확고한 동기부여가 된다면 룰을 정하여 이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과정을 진행한다고 한다.

믿으면 이루어 진다는 꿈의 논리, 심상화. 남들은 영적인 능력이라고 말하지만 의식적인 구조로 마인드를 컨트롤하고 결정과 선택에 있어 긍정적인 논리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마음먹으면 다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문구가 믿고 무작정 노력해온 우리에게 본 도서의 프로세스가 확고한 심상화로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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