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김애란(집사임당)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불황기가 되면 늘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노후수단이 있다.

바로 공인중개사. 은퇴한 사람들의 중년 수능이라고도 불리는 인생 과정이다. 하지만 전년도 보다 증가 추세였던 응시자 수가 올해 들어 줄기 시작했다. 일단은 따고 보자라는 사람들의 기조에 변화가 생겼지 때문이다. 증감의 반복이 당연한 것이라지만 경기의 추세, 고금리와 부동간 경기침체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는 노후엔 유리한 직업군이 아니라는 인식이 대세인 게 현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변화 축적된 흐름에 노후를 준비하는 공인중개사를 위해서는 그 이유와 변화에 대한 준비로 시장 진입을 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공인중개사에 합격하고 듣는 소리가 ‘시험이 어렵다는데 대단하시다’ 였다. 사람들은 직업보단 시험에 비중에 두는데 개업을 해본 전가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한다. 개업하고 얼마나 벌어야 공인중개사를 유지하는 것일까부터 법인으로의 전환은, 지켜야 할 중개간의 상 도덕은, 광고와 홍보 마케팅은 비용에 집중해야 질에 집중해야 하나 다양한 경험에서 창업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일반의 공인중개사 관련 책은 시험, 실무, 그 창업에 이르는 과정만을 말하고 있지만 저자도 경험없이 부딪히는 과정에서 겪어가며 답습하지 말아야 할 실무, 현실의 생고를 말하고 있어 상생과 협력이 공인중개사에 있어 중요한 이유를 말하고 있다.               

 일반적인 공인중개사 되기, 과정, 현실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접해 다 아는 내용이라고도 방향을 생각했다. 하지만 소속 공인중개사가 될지, 창업 공인중개사가 될지, 협동 공인중개사가 될지, 시험 이후에 선택의 다양성에서 진로와 결과를 말하고 있다. 소속이면 어떤 구성을 하고 있는 조직에서 들어가 해야 할지, 창업이면 장려하는 장소와 위치, 자금 관련 방향성일지, 만약에 나이에 걸맞는 중개매물 거래에는 어디에 속해야 하고 협동이든, 공유 오피스든 다양한 이용에 관련한 범위에서 창업을 생각해야 할지 다양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소홀히 하는 개인적인 마케팅과 관리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말한다. 물론 오래된 공인중개사는 비중을 두지 않겠지만 자기관리, 블로그, 유튜브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법과 그 중요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일 중요하지만 어려운 관리와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에 간과한 블로그를 주 마케팅 수단으로 시작할 것을 책은 강조하고 있다.

 책은 창업, 홍보, 광고, 경력, 마케팅 다양하게 이야기 하지만 중요시하는 것은 지역공인중개사와의 상도라고 말한다. 서로 간의 물건공유, 협업을 통해 물건을 확인하고 수익을 거두기에 중개사거래 간에 조율해야 할 법칙과 고객과의 관계 거래, 지역 부동산에 대한 협칙을 이야기 하고 있다. 교육과 실무에서 배울 수 없는 부동산 거래에 전반적인 현실과 암묵적인 규칙, 상도를 알고 싶다면 개업이전에 책은 소속공인중개사를 3년의 경험을 권하지만 본인은 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지향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