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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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읽기능력, 독서는 성공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했다.

백만장자의 88%는 매일 30분이상 자기계발서나 전문지식관련 도서를 읽는다고 한다. 이미 부자가 되어 성공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서 이다. 기억력향상과 뇌건강을 위해서라는 말도 있지만 자신에게 자신이 몰랐던 관점에서 더 많은 지식을 접하여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이다.

 사람들의 읽는 능력도 비슷하고 이해하는 능력도 비슷하다. 반복적인 독서로 인해 기억력은 좋고 집중력은 높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고력이 높다. 또한 어휘력을 향상시켜 사람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여 관계면에서 우월함을 보인다. 그래서 많은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높고 실행 능력이 우월하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독서를 바탕으로 상상력 확장시켜 왔고 미지의 비즈니스로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독서는 사람에 대한 한계를 규정짓지 않게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같은 삶의 태도, 이상의 실현, 자신이 모른 무한한 가능성의 지평을 넓혀 준다.

저자 또한 일반 대기업 직장인으로 회사 일로만 반복적인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삶의 유지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해 깊게 고민하기 시작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그에게 독서는 깨달음과 즐거움을 주었고 삶에 대한 목표를 주었으며 통속적인 평범함을 깰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대기업의 직장인으로는 임원과 안정된 미래를 살아가가는 방법도 편하겠지만 가슴 뛰는 일도 무언가 주도적으로 하는 일도 없이 일상은 무의미하고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며 독자들 또한 독서를 통해 그 평범함이란 벽을 깨길 권하고 있다.

과거 어느 작가가 말했다. 세상에 끌려가지 않고 삶을 주도 있게 끌고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무한한 질문을 하고 답을 계속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독서라며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 같은 부수적인 목적이 위한 것이 아닌 생각이 물꼬를 이어가며 더 나은 자신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를 습관화 시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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