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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안에 매출 300% 오르는 네이버 플레이스 - 우리 가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매출을 올리는 방법
전원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평점 :
10대나 20대들은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원하는 자료와 콘텐츠를 찾는다고 한다.
동영상위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고 불필요한 글을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연령대들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한다. 특히 국내의 위치나 소개, 맛집, 지역의 추천을 볼려면 네이버를 더 이용한다고 한다. 왜냐면 네이버의 블로그와 광고는 국내사용자를 위한 상세한 소개와 특화된 제반 인프라의 구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전화로 묻기보단 이제는 남의 글과 후기와 리뷰를 검색한다. 물론 돈을 받고 쓰는 리뷰도 있지만 여러 내용을 복합적으로 살피면 대가성글인지 명확하게 드러난다. 가령 ‘어느 지역의 맛집을 찾고 싶다’ 그러면 네이버 검색창에 송파라면 송파 문정 맛집이라고 구체적으로 검색어를 넣는다. 그러면 다양하게 관련글들이 뜨는데 사진과 글을 읽다보면 위치와 상호명이 뜨고 상호명을 누르면 관련 내용, 메뉴, 사진, 방법, 업주의 소개글들이 뜬다. 그리고 특정일 기념을 위한 행사라던지 이벤트 쿠폰, 어디서 찾아가는 방법, 메뉴의 가격, 심지어 예약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요식업과 서비스업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커넥트, 예약,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을 ‘네이버 플레이스’ 서비스라고 한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플랫폼이나 어플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작성, 이용할수 있고 사람들의 유입을 유도하기에 광고와 같은 효과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 저자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편의를 제공하지만 사업주가 이를 활용한다면 매출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수 있다고 한다. 매출이 늘지 않아 고민 일때 사람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궁금하면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개선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자동광고매칭을 해주는 것을 떠나 리뷰와 사진등으로 고객의 소릴 들을 수가 있고 타킷팅 광고가 가능하기에 선택적으로 노출과 어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책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 네이버 플레이스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스마트기기를 모르는 초보자도 바로 가입해서 사용과 사진과 메뉴 구성글, 광고포인트, 상위노출방법, 이벤트 마케팅, 검색어와 날짜별 고객 유입빈도 데이터까지 활용하는법 다양하게 사용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요식업을 떠나 서비스업과 중소기업과 같은 다양한 업체도 네이버 플레이스를 접한다면 비약적인 매출로 이어나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