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보도 섀퍼 지음, 한윤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사람들에게 추구하는 행복한 인생이 무엇이냐 묻느냐면 부자, 성공,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여유라고 답한다. 하지만 불확실하고 예측할수 없는 인생속에서 행복이란 지금의 현실을 일에 충만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꿔 가는 것이 아닐까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일이란 것에 종속되어 평생을 사는데 그 일을 좋아서 하느냐 결국은 아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를 갖추게 되면 그만두고 싶다 말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일은 해야하고 어떻게 부를 얻고 축적해야 소망하는 바에 달하냐, 저자는 자신의 현실과 위치를 파악하고 직업군이 속한 분야별로 레버리지 전략을 세워야만 수입의 향상, 경제적 여유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중산층은 돈을 벌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듭니다. (p.128)

 

저자 보도 섀퍼는 직업군을 펜타곤(오각형) 모양으로 구분하여 목적과 규칙을 구분하고 있다. 각자가 원해서 얻은 직업군은 아니지만 목적에 따라 과정이 틀리기에 부를 창출하는 방법과 의식도 틀리다고 한다. 직장인은 시스템을 위해 일하고 프리랜서는 시스템 그 자체라고 한다. 그는 이 팀을 한 팀으로 묶고 전문가(시스템 개선), 기업가(시스템을 구축 소유), 투자자(시스템에 투자)를 한 팀으로 묶는다. 이 두팀의 근본적인 차이는 일을 통해 소득을 창출기회를 늘리려는 것과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차이이다.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분야별로 자신의 사고방식을 이상에 다가가갈수 있게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사고방식의 개선을 통해 열정이 충족하면 행복과 돈이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한다. 명심할 것은 수입의 증가가 근본적인 목적이지만 수입은 성공을 측정하는 유일한 척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행복, 성취감, 평화 정서적 요소에서 삶을 찾아야 하는데 일에 대한 몰입과 의미가 수반되어야 자신의 행위에 더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더 높은 시너지를 발한다 한다.

 

일이란 눈에 보이는 사랑이다. 사랑이 아니라 거부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면 당장 하는 일을 그만두고 사원의 입구에 앉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적선을 받는 것이 낫다.’ -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유명한 <칼린 지브란>

 

보도 섀퍼는 수입일기를 작성하여 돈을 버는 법칙에 대한 규칙을 발견할 때마다 기록해 자신만의 규칙을 완성하라 한다. 이는 수입뿐만 아니라 성공, 깨달음, 관계에서도 적용하여 삶의 모토로 삼고 그와 관련된 서적을 섭렵하여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직업의 형태에 따라 본질에 이르기 위한 자문하는 질문은 틀리지만 고소득을 향하기 위해선 자신의 포지셔닝과 학습,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소비와 인식을 통한 실천적인 행동의 발현, 목표에 대한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을 제시하는데 이 공식을 삼에 적용한다면 당신도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