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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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해 확실하고 안전하며 고통스럽지 않은 길을 추구 한다.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도 적고 안전하게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게 당신이 원하는 삶인가, 라고 저자는 묻는다.

 

저자 자신조차 안정적이고 확실한 교수를 꿈꿔왔지만 우연찮은 기회에 실리콘밸리에 입사. 아마존과 구글의 성장과정을 보고 구루와 같은 창업자, 사업가, 혁신가들을 통해 그녀 또한 변화하고 나아가기 시작한다.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구글은 사회복지차원에서 업무환경에서도 자유롭다. 일의 효율을 위해서는 방식에 그 어떤 터치도 하지 않으며 캠퍼스운영과 같은 자기계발, 사내병원같은 직원복지에는 최우선이다. 하지만 누구도 가보지 않은 혁신으로 이어지는 업무결과를 원하는 시스템으로 직원은 창의적이고 MIT, 하버드등의 천재들만이 있다. 반대로 저자는 일반대학에서 교수를 준비하는 학생이었는데 아마존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여 제프 베이조스의 눈에 들어 취직하게 된다. 닷컴버블이 가라앉던 시절 수익은 안나는 아마존에 사람들은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베이조스의 수수께끼와 같은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비즈니스 총괄파트너로 회사를 혁신으로 이끈다. 자신과 무관한 전공에서 늘 무리한 문제해결을 요구당한 그녀는 도전, 실패, 평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요소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익숙한 일만을 처리하지 않고 늘 창의적 문제를 제시하는 오너들에 답하듯 역량과 지식이 없는 분야의 문제를 찾아 도전했다. 왜냐면 그녀의 상사들은 늘 창조와 같은 시도를 하며 더 많은 시행착오를 파트너가 겪고 조직을 성장시키기 원했기 때문이다. 준비된 그녀의 과정에서 그녀는 주도적으로 자존감 회복과 동기부여등을 일궈냈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어떤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되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있다면 헬기를 잘못 섭외하여 상사인 베이조스를 죽일뻔한 일, 멘토와 같은 상사의 일정을 파악하지 못해 망신과 업무에 영향을 준점. 그녀는 과정에서 오늘날 자신의 커리어를 이룬 것은 커다란 업무달성이 아닌 작은 업무로부터 완성으로부터 이어지는 것을 알고 더 큰 파트너가 되기 위해 업무 달성을 통해 회사의 신뢰를 쌓고 조직원의 인정을 받았다. 실패 성공의 반대말이 아닌 성공의 또 다른 말을 알았기에 믿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었다.

 

자신의 자리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한정된 위치에서 베이조스의 질문을 받고 답을 못하는 것은 현재의 일에 안주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질문을 예측하고 도전하여 답을 냈으며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자신의 역량 범위를 탈피하고자 노력하였다. 결과 문제와 상관없이 자신은 필요한 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내 안의 역량을 발견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믿어라.

주어진 일을 넘어 새로운 포지션을 기간별로 예측해보고 연습과 수행을 통해 성과율을 높여 다음 단계로 이어나갔다. 다음에는 다음에는 커져가는 자신의 위치와 업무를 예상하여 로드맵을 완,성 어떤 포지션이든 완벽한 업무수행을 보일수 있게 역량을 키웠다. 이 과정에 이르기 위해서는 만족이 아닌 탐구와 같은 끈임없는 자문을 했으며 지속적인 연습과 시도로 성공률을 높이고 전략에 대한 틀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을 것을 배우며 인관관계에 투자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넓게 알리는게 중요하다.’ (p.205)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가지를 그리며 뻣어나가는 노력을 통해 거목으로 성장하는 그녀와 업적과 같은 과실. 이것이 무한한 자신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성공, 그녀만의 마인드셋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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