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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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재테크나 투자방법을 묻는다면 단연 주식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과거처럼 거래소에서 지류로 거래하지 않고 손쉽게 스마트폰을 보면서 직접적인 거래를 할수 있으며 정보의 비대칭이긴 하지만 관련주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보다 더 나은 대체투자수단이 있냐고 묻는 다면 사람들은 부동산, 가상화폐, 금투자등을 이야기 할 것이나 그중에서 NFT를 최우선으로 추천 할 것이다

 

지난해는 암호화폐 시장이 최대 실적을 이룬 호황기였지만 9월에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실명계좌의 거대 원화마켓 거래소만 살아남았다. 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그 중에서 최대실적을 올린 두나무는 막대한 실적을 바탕으로 NFT, 메타버스등 신사업에 나서게 된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는 암호화폐로 그림, 미술, 음원, 아트, 디자인등 다양한 고유식별번호를 부여 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단 하나로 작품으로 한정성을 갖는다. 이 디지털 자산은 작년 한 분기에만 거래금액 12조로 탈중앙화된 플랫폼 시장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게임과 컨텐츠부분에서 그 시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익살스런 고양이 크립토키티는 그래픽은 가상화폐와 만나 인기게임이 되었다. 지금까지 총 268000여 마리가 판매 되었고 금액은 한화 205억원에 달하고 있다. 어느 예술품 수집가는 그림을 민팅(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로 만드는것)을 하여 그림을 복제하고 원작을 없애 자신의 NFT희소성을 높였다. 현재 그 그림을 가치는 살 때 보다 4-5 배의 금액을 넘어서고 있다.

 

가상화폐와 더불어 메타버스는 기술 실현으로 현실로 들어오고 있으며 SNS를 넘어선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언택트시대에 유명가수의 공연이나 팬사인회, 다양한 기업들의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과거 아바타를 통해 개인을 꾸미고 캐릭터를 보여주듯 가상화폐와 같은 거래로 자신만의 캐릭터에 변별화, 시장성을 확대하고 변화의 흐름을 촉진하고 있다. 거대 소셜 네크워크 플랫폼기반의 페이스북이 이름을 메타로 바꾸고 메타플랫폼스로 거듭나는 행보를 보이는 것도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잠재적인 시장성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NFT나 메타버스에 의한 선제적 투자 저자는 역사, 문화, 미술, 음악, 영화, 게임등의 저변지식을 알 때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고 흐름을 파악할수 있다고 한다. 카테고리별로 강점을 가진 기업과 제반지식을 들여다 봄으로 컨텐츠를 분석하고는 투자의 인문학적 혜안을 길러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 있다고 한다. 아는 사람이 미래를 준비하고 성공적인 투자로 나아갈수 있는것처럼 미래로 향하는 문화의 흐름 본 도서를 통해 본다면 길라잡이와 같은 성공의 방향으로 인생을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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