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성취해내는 힘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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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또는 능력으로 사용되었으나 요새는 조직환경과 조직원으로써의 업무처리의 성공적인 수행을 할 수 있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소서에서 역량이란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인사담당자는 입사지원자의 기술, 지식, 문화등 기업의 핵심을 이루는 능력을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평가하려 하므로 역량을 충분히 어필해야만 눈에 띄고 선택받을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연관성이 있는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성취를 보여주는 역량은 사회, 기업에 통용된것만 아니라 내부 기능의 조합 가능성에 따라 다양한 집단에서도 성과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시대 혁신에 따라 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진 시기 자신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의 승자로 남기 위한 역량을 심도깊게 파헤쳐 본다.

 

역량은 키울 가능성은 시대적인 분류, 목표와 같은 지향, 경중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취사, 자신 능력의 한계점을 아는 한정, 신체적인 언어로 말하는 표현, 데이터시대 분류화된 정보처리 수용, 거대한 트렌드속의 접점이 될 매개,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활용할 가이드라인 규정, 시대적요구가 원하는 인격의 변환 전환 크게 아홉가지 분류로 나뉜다.

 

분류, 지향, 취사, 한정, 표현, 수용, 매개, 규정, 전환은 역량의 구성요소를 이루는 단어의 나열같지만 감정과 실무에 있어 육하원칙과 같은 인과관계가 구성요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어 이 요소들이 결합할 때 마다 다른 성장성을 보이며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촉진제로 변환하는지 그 유기적 결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신이 한창 사회에 진출 하기전이나 하고난 나이대면서 어정쩡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면 한정, 매개, 전환의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 사회진출시 정해진 방향도 진로도 없다면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실체를 파악하는 한정짓는 과정이 필요하고 다각도 자신을 살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아야 한다. 매개, 자신이 중관관리자일때는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들이 받히는 경우가 생긴다. 매개의 능력으로 힘을 균형적으로 분배하여 양쪽에 필요에 의한 중간매개체로 남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환은 과거로 미래를 보지 말고 미래로 과거를 보는 것처럼 세상과 상대의 눈을 충분히 의식하여 자신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자라나는 자녀, 교육하는 부모라면, 분류 + 지향 + 취사

입시를 앞둔 수험생은, 분류 + 표현 + 수용

사회에 진출한 사회초년생이라면, 지향 + 취사 + 표현

늘 무언갈 해도 어쩡정한 위치라면, 한정 + 매개 + 전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리더는, 수용 + 규정 + 전환

개혁과 같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이는, 지향 + 수용 + (매개 + 규정 +) 전환

 

9가지의 역량보드에 따라 다양한 이의 관점과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역량으로 만들 수 있다.

 

면접 평가등으로 역량이란 단어가 좁은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면접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말과 행동만으로 규정 지을수는 없는 의사소통, 자기해결, 관리, 관계, 이해 다양성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역량은 작은 의미에서 벗어나 성공으로 이루는 성취의 요소로 재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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