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조성희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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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를 처음 접한 것은 론다 번의 시크릿책 영상관련 이었다.

세기의 만남이라는 마인드전문가들의 말들이 무성했지만 그조차 시크릿 만큼이나

깊게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말을 들을수록 막연한 것을 간절히 원하면

일어난다는 마인드컨트롤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닌 의식의 수준에서

미묘한 주파수와 행동의 원인이 흥미가 있었다. 사람마다 이해와 공감의 차이가

있겠지만 40년 넘게 잠재의식을 연구한 성공 철학자 밥 프록터만의 시크릿을

이야기 해본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You were born rich.)’

 

우리는 생각보다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기대하고

노력하여 그것을 끌어당겨 성취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돈을 모시고 살며 자신은 늘 돈이 없다고 인식, 돈을 갈구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가난한 마인드 부정적인 생각들이 현재의식으로 힘의 작용을 받는다.

결과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결핍과 한계를 끌어당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끌어당기는 것을 바꿔야 한다. 생각을 통해 잠재의식에

깊은 인상을 주게 되고 그것이 나의 몸 속의 주파수를 컨트롤 하며 나의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끌어당길지도 결정이 되는데 나와 잘 맞는 성질의 것을

끌어당겨 융합하게 된다. 이렇듯 나의 패러다임이 내 몸의 주파수를 컨트롤해왔다.

(패러다임은 정보이며 습관의 근간이다.) 생각을 아무리 바꿔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패러다임 때문이므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그러면 논리, 효율성, 시간관리

가 용이해져 모든 것을 변화 시킬수 있다고 한다.

 

패러다임을 만드는 3가지 규칙

-결정 (되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시각화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라)

-규율 (엄격하게 자신의 행동의 기준을 정하라)

 

그는 26살 때 시크릿을 알게 되어서 삶이 변화하는 극적인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연봉은 400만원에서 17천만원대 그리고 다시 수십억이 되었다. 그렇게 되는데

걸린 시간은 9년 반이다. 다양한 경로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돈이 들어오게 된 것은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두 가지 확언을 반복했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90일동안 하루 천 번이상을 해왔고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라-나폴레옹 힐>의 책을

매일 읽었다. 이를 통해 패러다임을 반복하고 성공을 바탕으로 코칭과 컨설팅을 하는

세계적인 자기계발의 구루로 인정받게 되었다.

 

두 가지 확언중 감사하다 천 번 말하기는 꿈을 이루어 줄 것같은 확신을 들지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 만족하고 삶에 감사하고 주변인들에게 감사하면 긍정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어 삶이 행복해질 것 같다. 선한 영향력과 긍정의 마음이 내일의 가치로 이어지게

밥 프록터의 말처럼 소소하지만 작은 실천은 이루어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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