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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험 - 제대로 된 보험설계로 인생의 위험을 대비하라
최성진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평점 :
불확실성의 사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는 결국 돈으로 귀결 될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몸을 혹사하거나 몸을 극한에 내몰더라도 육체의 내구성은 정해져 있다. 결국 편안한 노후를 위해 돈을 벌지만 원하는 결말 과정에 혹사된 육체를 위해 종국엔 건강을 위해 돈을 다 쓰게 된다. 그래서 모순과 같은 사회의 구조, 불확실성에 우리는 보험이란 투자를 한다.
젊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 언제나 영속되듯이 건강할 것 같도 드라마의 입원이 남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육체의 유구함을 몸소 체험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 눈의 치료에서 염증질환 레이저 시술을 권해 받았고 금액은 1회 시술시 금액은 10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있으면 적정액 보상이 가능하므로 5천원에 가능하다 했다. 그래서 가입하게 된 보험이지만 의외로 특약과 확정 부분이 많았고 월 1만원대에 많은 혜택을 받고 살고 있다. 하지만 집사람을 통해 간과한게 있었으니 조금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라는게 마음깊이 와 닿는다. 갱신이던 비갱신이던 자신의 혜택을 먼저 누리라 하는 것이었고 건강의 위험을 받고 나중에 가입시 큰 액수의 돈이 드는 것을 보면 현명한 처사인거 아닌가 싶다. 보험은 규제와 규약, 진료, 처방, 제일 큰 나이에 금액이 달라지므로 성별과 나이에 맞게 가입하는게 맞다. 설계자나 주변인에 휘둘리지 않고 남자라면 상해나 운전, 종신이 우선이고 여성별로는 가족병력을 고려한 디테일한 폐경기 뇌혈관, 허혈성진단 관련 보험가입이 좋지 않을까 싶다. 흔히 보험이라면 불확정한 미래를 통한 투자 불확실한 투자로 보는데 막상접해 보면 질병에 대한 치료 액수가 천만에서 십만단위로 줄어드는 보상 현상을 경험 할 것이다. 그리고 법인에서도 보험을 통한 승계나 산재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데 일반적인 민사 관례를 보험에 기인해 본 다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보험에 관한 전문적인 소개와 특례를 소개 하기에 서평이 모자르고 전문적인 부분을 닮기 힘들 뿐이다. 하지만 도서를 통해 보험의 깊이 있는 통찰과 미래를 대비하는 연금과 같은 보험의 인식을 접하게 된다면 보험은 선택적인 의무가 아닌 필수적인 상생의 의무로 다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