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자신만의 가치를 이루는 것은 자신 인정하는 마음의 안주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불안에 젖어 있다. 남들과 같은 성취를 해 내지 못 했다는 것에 그와 같은 길을 가보지 못한 것에 대해. 그래서 종국엔 그들과 나는 다르다 치부하며 현실에 순응하고 오늘을 살아간다. 하지만 당신도 그들과 같은 생활을 영위할수 있고 변화 할수 있는데 그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가, 하며 저자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

 

생각의 크기가 우리의 미래와 삶, 결과물을 달리한다고 한다. 폭 넓게 생각하고 가치있는 사고를 하면 삶을 더욱 크게 누릴수 있고 가져오는 결과 또한 커지기 때문이다. 늘 이야기 하지만 사람은 변화하지 않고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않으려는 성향이 있어 작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며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현실에 순응하며 안주하고 자신은 할수 없다고 한계를 그어버린다. 하지만 사고의 틀을 벗어나 크게 생각하려 한다면 크게 성공을 거둘수 있다. 저자는 성공을 위한 12가지 지침을 이야기 하는데 그 시작은 자신을 들여다보는것부터 시작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면서 변화할수 있는 능력의 기준선을 세우고 관련된 인풋, 꾸준함을 통해 양질의 아웃풋이 될수 있도록 스루풋을 갈고 닦아야 한다. 그 시작은 미비하여 실패나 오류를 겪을수 있으나 두려움 마주하고 그 오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축적해 나가면 성공이란 필연적인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시도들을 큰 목표하에 세부적, 단계별로 실행해 나간다면 무한한 기회를 마주 할수 있을 것이고 거듭되는 성공속에 더 커져가는 나를 발견할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성공에 제한을 두는 것은 17가지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편향적 성향을 띄고 자신의 한계를 설정해 버린다. 현상유지에 만족하고 안주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항상 목표치를 낮게 잡는다. 모든 일에 핑계가 많고 남을 거부하며 사회속에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조차 싫어한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크게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여 성공을 위한 생각과 시도조차 하지 않게 한다.-

 

대중적인 오프라윈프리부터 만화 피너츠의 찰스 슐츠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고 전환과 구체적인 행동화를 이야기하며 설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자신의 가능성의 극대화를 위한 사고의 구체화, 책을 읽으면 공감과 변화를 시도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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