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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 반드시 10배 수익주가 탄생할 7가지 투자 섹터
강병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4월
평점 :
텐배거-10루타라는 말로 주식투자에서 10배의 수익률을 올리는 말.
현실적으로 야구를 말할 때 3할의 타자라면 10번을 쳐서 3번을 주루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근데 10루타라면 모든공을 다 쳐내야 하는데 가당키나 한 것일까.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 주식의 거장인 피터린치가 말한 텐배거는 과거에도 나타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러 주식들이 텐배거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명절에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참치캔, 안주, 간식으로 유명한 동원 F&B는 2008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수익률이 3,195%를 보였고 라이프 사이클이 긴 음식, 식자재 회사 농심 또한 텐배거의 수익률을 보였다. 미국의 테슬라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단기간에 1,799%의 수익률을 보였고 현재도 기술주도적인 주식들과 미래먹거리, 경기변동 사이클에 의한 주식들이 텐배거로 부상받고 있다. 하지만 트랜드와 경기변곡점에 의해 주도주를 선정 되었다 해도 매매타이밍을 잘 못찾으면 텐베거에서 수익률을 실현하기 힘들다. 그래서 저자는 투자 성향별로 심리적인 요인하에 텐배거선정하고 매수, 매도 심리적인 면에서 심층깊게 다가갈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주식투자자들이 주식매수시 고려하는 점은 자기자본비율 재무재표 분석과 금리, 캔들분석, 변곡점 의거해 주식을 선정한다. 하지만 거시적인 경기지표의 흐름은 간과하고 순환과정의 주기와 진폭은 고려 하지 않는다. 경제활동 보이는 시점에서 발생한 사건은 주가에 반영되는 리스크가 선행되지 않고 따라가는 추세이므로 경기지표마다 시차와 리스크를 생각해야 한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실적을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주가는 폭락세를 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기적인 기업실적에 역금융방향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폭락세에 매수로 올라타게 된다. 이럴때는 외인이나 기관의 매도세가 대표주에서 강하게 나타나므로 산업 대표주나 대형주에 매수를 하면 안된다. 손절이 가능한 가벼운 주식을 매매해야 유동성이 있으며 우량중소기업주나 M&A 관련주를 우선시 해야 한다. 나아가 심리적인 면에서도 어느정도 상승곡선을 보일 때 어느 접점의 퍼센테이지에서 매도해야 수익실현을 하는 방법도 이해 해야 한다. 미래 시대에 다가올 선점사업 자율주행, 메타버스, 원전해체, 바이오, 종전 선언후 유라시아대륙을 이을 철도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 주시하며 가시화 도리 텐배거도 예상해야 한다. 경기순환지수 사이클에 맞는 종목과 주된 대표 업종으로 파생될 부품주도 주시한다면 전업종에서 장투 텐배거 수익률 실현은 꿈도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노동의 성실성에 비해 시간의 가치는 낮아졌고 사람들의 욕망은 사치와 향락이 아닌 생활의 빈곤함, 고민없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의 이상은 부동산인가 주식의 성공인가 평가받을 때 적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해 방향성으로 성공을 이끄는 재테크 도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