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김상경 지음 / 예미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린 마음에 제일 유명하고 커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을 소망했다. 가령 티비에 자주 나오는 사람을 보고 부모님에게 누구냐 묻게 되었고 당시에는 배우, 연예인을 제외하곤 빈번하게 출연하는 사람에겐 훌륭한이란 수식어가 붙였다. 그래서 직업군에 대한 경험과 소양이 없던 시절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추게 되었고 실망시키지 않는 인물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였다. 자라나면서 더욱 부모님의 압력과 현실에 현실적인 미래를 그리게 되었지만 그 크기는 자라나는것과 반비례하게 줄어들어 갔다. 지금에 와서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현실상황에 치여 경제적인 성치가 주를 이룰것이며 진정 좋아하는것과 소명은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꿈을 잃어가는 어른 피터팬이 되어간다.

 

육체는 음식을 먹지만 영혼은 단어를 음미한다.(저자의 명언만들기, 이 습관으로 삶을 성찰 )

 

방향없이 현실에 흔들리며 오늘을 급급히 보내는게 우리의 인생이다. 진정한 꿈을 찾아가며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는 보통사람도 자기실천을 통해 꿈을 찾을수 있고 그로 인해 자신 사명을 발견하여 행복을 이룰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으며 자신을 흔드는 고난과 같은 일은 모두에게 다 일어나는데 인생의 굴곡과 반항과 방황의 시기, 사람들은 수용적인 태도, 능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을 크게 틀려진다고 한다. 과정속에서 실패를 핑계로 치부하는 사람과 과정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여 그것을 우려내는 사람, 태도와 인식의 차이가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오고 이는 성취와 행복으로 이르게 된다고 한다. 저자 또한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꿈이 퇴색하였고 자신이 진정 원하를 바를 잃고 살았다. 하지만 현실도피와 같은 우연한 기회의 선택으로 고민을 하다 처음시작하는 일인데도 많은 노력과 과정을 보태어 성취이상의 결과를 얻게 된다. 그 성취는 높은 자존감과 만족감으로 삶을 활력있게 만들었으며 꿈을 찾고 이룬 과정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고자 드림마에스트로라는 꿈을 찾아 나아가기 시간한다. 꿈을 찾아가고 이루게 해주었던 과정들은 학습, 실천, 나눔(대화+강의+집필)에 대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고 이 방법을 권유하고 있다.

 

급급한 현실에 규정할수 없는 꿈을 이야기 하는 것, 설명할수 없는 무지가 꿈을 저해하는 큰 요소 일 것이다. 상황과 조건이 같은 수는 없지만 저자의 흔들리지 않는 지향성과 노력하는 방법에 공감을 하고 실천적행동으로 나선다면 정체없는 실마리를 발견하고 성취로 이어지는 선순환 통해 삶이 극적으로 변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