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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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목적은 어떤 것에 대한 가치추구가 주를 이루는데 그 가치추구엔 항상 돈이 결부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돈에 대해 집착하고 부자들을 따라하며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돈에 대한 철학이 없고 흐름을 읽지 못해 부자들처럼 되지 못한다. 저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의 속성과 거시적인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강조하고 있다. 직설적이지만 솔직하고 우리가 알면서도 잘못되게 실천했던 돈에 대한 개념과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돈의 교과서를 통해 다시금 들여다 본다.

 

과거시절에는 근로소득을 열심히 저축하면 복리로 이자가 불어나고 과도하지 않은 대출에 집을 사서 갚아나가면 자기의 집을 장만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계획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저금리가 이어지고 반비례로 인플레이션은 상승하여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게 했다. 거듭된 정책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집은 91년 대비 7~8배 넘는 가격이 되었다. 이런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속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저축만으로 힘든 현실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근로소득의 대부분을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유행에 따라는 묻지마식의 투자보단 끊임없이 정보를 찾고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돈의 소비패턴도 바꿔어야 한다. 플렉스 외치며 카푸어나 명품과 같은 소비에서 벗어나 소신에 자신의 소득현실에 걸맞는 소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돈의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철저하지 않아서임을 인식하고 확고한 마인드와 자세로 현금의 흐름을 늘 주시해야 한다. 상투적인 이야기 이지만 카드와 같은 소비를 지향해선 안되고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체크카드나 장부기입을 습관화 해야 할 것이다. 부자들은 소비를 통해 부자임을 인식하지 않고 끊임없이 절제된 소비를 통해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안다. 축적된 자산이 물질적 풍요가 아닌 성숙한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부자들을 따라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확고한 지향점에 실천지향적 의지가 없어서이고 분수에 맞지 않게 겉모습과 같은 패턴만 흉내내기 때문이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는다. 하지만 세무사의 눈으로 본 부자들을 분석하고 기반이 되는 마인드와 자기관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부자를 희망하는 자들은 책을 통해 그 의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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