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나를 위해 가꿉니다 -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사람들의 32가지 습관
뽀따(김보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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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피해 갈수 없는 세월의 흐름 나이의 변화.

시간의 흐름중에 우리는 애키우기 바빠서, 먹고 살기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다양한 이유로 나 자신 돌보기를 멀리 하고 있다. 의무와 역할도 중요하지만 들어가는 신체 나이와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요새 제일 필요한 것은 나를 향한 자애감과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왜냐면 자신을 사랑하면 생활의 활력,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나이 마흔까지는 타고난 대로 살지만 오십이후에는 가꾸는 대로 살게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를 위해 소홀했던 평소를 떠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노후를 그려야 겠다.

 

 

이런 상황을 걸맞게 4060 여성들의 몸과 마음 관리하는법으로 20만의 구독자를 바라보는 유튜버가 있다. 뽀따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가꿀줄 모르고 어떻게 표현해야 모르는 독자만의 맞춤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화장하는 법부터, 드레스 코디, 액세사리의 활용, 건강을 찾는법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콘텐츠로 3,800만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보여지기식의 콘텐츠가 아닌 구독자와 때론 친구처럼 언니처럼 다양하게 피드백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본 도서에서 뽀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들어 가꿈과 자신의 돌아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화장, 코디, 헤어등 기본적이면서 건강까지 고려하여 관리하는 법을 폭 넓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말과 표정이 우리의 인성과 인성을 대변하듯이 품위 있고 나이에 걸맞는 말버릇과 인관관계에 대처하는 법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전업주부로만 살아왔던 여성이 갱년기와 빈둥지증후군에 느끼는 소외감과 상실감에 우울하지 않게 일을 해야한다라며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로 몰입하는 과정에 도움되는 이야기로 독자의 용기를 독려하고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즐기는법, 뽀따의 글들이 시작에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바쁘게 가족만을 일만을 생각하며 사는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권하고 싶다. 당신들은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소중한 존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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