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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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미래는 불안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에 적을 두고 미신과 같은 점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려 한다. 하지만 과연 운명이란 것은 이처럼 정해져 있으며 정말 정해진 길만 가야 하는 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운명이란 것은 그 사람의 행위에 따라 만들어지며 행위는 신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중의 신념이 만들어가는 행위 이를 컨트롤 할수 있으면 우리의 운명을 개척해 만들어나가고 성취의 과정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신념의 변화에는 다음과 같은 전환이 실행 되어야 할 것이다.

 

 

생각의 전환.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과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악순환이라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처음 일어난 안 좋은 결과로 인해 자신의 입지를 압박해서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갈수록 입지가 줄어 안 좋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하나의 좋은 결과로 물꼬를 트고 그로 인해 선순환을 반복한다면 지속적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 것이다. 이는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상태에서 행할수 있을 것이다.

시각의 전환. 최고의 자신을 발견하고 선순환을 만든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기 위해 타인의 평가를 자신의사 결정에 수렴해서는 안된다.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행해야하고 신념으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성취와 같은 일로 삶이 행복해지는 내재적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전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 푸시킨의 말에 지나간 것은 결국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어려움을 직면했을 때 과거의 경험과 고통으로 자신을 억압하며 현재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 결과를 받아들이며 책임지고 해결하면 즐거움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미래의 성장으로 이루어지는 현재를 만들어 나갈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이상적인 미래를 그려가며 대비하고 불안의 요소를 지우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현재이다. 오늘 삶을 충실히 만들 수 있는 행동의 변화 그 시작은 내적인 마음가짐의 전환으로 시작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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