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피스 레볼루션 - 판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오피스로 새판을 선점하라!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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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후 포스트코로나는 세상을 디지털 산업화로 급가속화 시켰다. 비대면의 확산속에 기업들은 스마트워크를 지향하게 되었으며 근무형태도 바뀌게 된다. 재택근무나 공유오피스의 활용, 화상대화를 통한 업무처리등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며 위드코로나이후에도 실리를 추구하는 이 방식이 지향 될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워크는 단순 근무형태의 변화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살아남는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질수 없을 것이다. 사내문화와 조직내의 환경이 변화하여 스마트피플이 모여 스마트워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밑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상위 5%의 인재들은 기업의 후광이나 복리후생, 처우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의 이상과 환경이 부합되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펼칠수 있는 환경에 따라 움직인다. 이런 10배의 생산성을 가진 스마트피플에게 맞는 환경을 조성해주려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조직문화를 조성해서 기업의 본질을 바꾸어 주고 업무공간의 재배치 공간효율을 높여야 할 것이다. 실례로 우리의 조직문화는 윗선으로 갈수록 수평적이지 않고 상명하복의 강요가 남아있으며 거기다 순종하길 원한다. 그리고 공간은 리더방에서 일렬로 배치도 자리배치로 다 보이는 구조이다. 전혀 활용도도 낮고 업무진행시 방해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스마트 워크를 이루기 위해선 AI를 협업하는 업무환경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AI 활용도가 탄탄하고 높은 효율적인 업무 형태를 만들고 직급이 부당함이 느껴지는 불필요한 조직문화를 없애야 한다. 공간은 비대한 규모의 개인 사무실을 없애고 탄력성있게 공간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워커들은 리모트워크(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를 지향한다. 그들이 업무에 몰입할수 있고 창의성있는 결과를 많이 내놓기 위해서는 환경을 고정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 생산성, 기술, 협업, 참여, 조직, 리더십, 지속성장 가능성, 복지를 연결하여 집단 몰입할수 있는 스마트워크플레스를 조성해주어야 도태되지 않고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단순 오피스공간은 일하기 위한 장소로만 분류해 왔다. 하지만 사람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것은 최신식의 오피스공간이 아닌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인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미래의 경쟁력 구축은 공간과 사람의 올바른 관계에서 나온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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