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과학 먹기 - 비전공자도 아는 척할 수 있는 과학 상식
신지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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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으로 전환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기술발전과 과거의 이데올로기로부터 현실을 짚어볼 때 과학이란 개념은 어렵게 다가온다. 하지만 풍부한 상상력의 컨텐츠와 기술을 접한 우리는 언제부턴가 당연하단 듯 흥미를 느껴오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한다. 그러나 과학이란 이론적인 어려움에 그 본질과 원인은 보지 않으려 하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주변에서 흥미롭게 접하고 한 번쯤 생각해봤을 호기심, 기초적 과학 사고력을 통해 과학의 논리를 들여다 볼까 한다.

 

사람이라면 생각하는 존재의 이유, 그 의미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우리의 형성 과정도 같은 종이지만 다른 특색을 보이는 이유도 궁금하다. 일단 세포분열, DNA로부터 인간이란 종이 진화하는 과정 통해 과학적으로 추리해 본다. 46억년전 지구는 화성크기 테이아와 충돌하고 표면온도는 2천도씨, 오랜기간 수분을 포함한 유성의 충돌로 바다가 형성된다. 바다속 지하의 마그마 움직임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형성되면서 DNA가 만들어지고 진화, 오랜시간 걸쳐 다양한 종이 만들어진다. 기후의 조건과 상황에 맞춰 진화와 세포분열을 해가고 다양한 종으로 거듭난다. 미생물과 유기체, 오랜시간에 걸쳐 쌓아온 호기심을 과학통해 종의 오리진을 설명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을 물리로 연계지어 생각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한 것은 과학이 아닌가 싶다. 표어나 과학적 용어는 그 물리 자체를 더욱 어렵게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상대적이고 존재나 결과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앤트맨영화를 통해 접한 양자역학 과연 사실인가, 과학에 근거한 허구인가 용어도 몰랐을 관심이 이해가 되어 사실에 근거한 불가능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픽의 발달로 탄생한 인터스텔라영화, 상상과 미지의 존재와 조우 공간으로 생각해보는 우주. 행성의 형성과 엘론 머스크 통한 이주의 논란 가능한것인가 생각해 본다. 미래 우주는 미중 무역전쟁 패권의 확장판인가 인류를 살릴수 있는 제 2의 보고인가 심도깊게 생각해 본다. 과학이 주는 풍부한 미래는 현실에 부합할것인가 생각해보고 있다. 환경오염의 대체제 곤충음식과 고기의 배양, 우리가 관심깊은 바이러스와 의학적인 면에서 현실가능한 추론들을 사실적으로 살펴 보고 있다.

 

이해와 전달의 과정에서 하나의 서술, 결론의 도출로 보지않고 공식과 원칙만 말해 과학은 늘 어렵게 다가 왔다. 하지만 소통과 같은 의미의 추론, 결과를 도출하고 인과관계에 따라 여유있게 생각해보면 과학이 주는 이해는 삶의 지혜와 같은 통찰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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