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보팅 - AI는 어떻게 기업을 살리는가
김경준.손진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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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대국가적인 위기인만큼 변동성을 바탕으로 산업의 방향성도 미래의 선점과 준비도 가늠하기 어려워 졌다. 하지만 과거 급가속하는 기술의 발전이 과거의 산업과 융합, 시대를 나아가게 했던 만큼 미래는 현재의 기술 피보팅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피보팅-기존 사업 아이템이나 모델을 바탕을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것.

 

산업의 진화이전에 피보팅은 필요가 아닌 필수였다. 산업의 시작은 토지, 노동, 자본을 바탕으로 물건을 생산해 판매하는 것이 주 방식이었다. 그 과정을 바탕 1980년이후 정보화시대, 정보화혁명으로 진화를 이루고 지식, 기술, 브랜드증 무형자산이 가치를 인정받고 주목받기 시작했다. 21세기 디지털시대에 이루어서는 기업의 핵심자산은 정보화모델의 바탕인 무형자산을 베이스로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중시받는 시대에 돌입한다. 이처럼 진화 이전에는 산업의 재편과 유행이 있었으며 이는 다음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조직은 이런 변화된 시스템을 외부자극으로 간주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를 거부 한다. 시대는 조직의 능동적인 변화를 요하는데 조직은 행동조차 안해 도태된다. 그래서 우리는 사활을 건 진화의 기로속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솔선수범해서 변해야 한다. 왜냐면 리더가 변화를 수용 하지 않는 것은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적용하고 인식의 개선하기 두려워하기때문이다. 하지만 AI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활용속에 컴퓨터 부품이나 조립과정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리더는 AI를 바탕으로 사업에 운용하는 법만 알면된다. 우리가 운전을 하기위해서는 자동차를 분해하고 부품을 일일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동방법과 활용방법을 알면 다룰수 있고 고장이 나면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기 된다. 이처럼 리더는 거시적으로 파악 기존의 산업과 융합, 활용을 하고 산업테크 전문분야에서 전문성을 원하면 AI기술관련자를 채용하면 되는 것이다. 아날로그 기업을 다음 시대로 이끌 AI는 기업의 생존요건의 필수이기 때문이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AI의 진화는 산업과 융합되어 미래로 향하는 기술을 연결 한다. 피보팅의 과정을 바탕으로 진화를 이루듯 전략적으로 이를 활용하면 외부적위협과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므로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생존을 꿈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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