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김종원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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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속에 살아가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어 우리는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그러나 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선, 문제를 대하는 접근 방법을 통해 일시적인 깨달음을 얻을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변화하기란 어렵다. 그 이유는 우리의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자신의 지성이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오류 지각한 일을 바탕으로 인해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것이 지성인데 종교에서 신앙이나 믿음의 변화를 위해서 지성, 의지, 감정을 주장하는 것이 같은 맥락인 것이다. 따라서 변화를 위해 의지와 더불어 필요한 지성. 우리는 다섯가지 인식을 가다듬으로써 변화를 꿈꾸어야 할 것이다.

 

환경의 중요성. 우리는 노출된 환경과 조건에 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같은 환경의 노숙자에게 실험을 해 보았다. 한 달에 30달러를 지급. 돈을 받자 그들은 술과 담배를 사서 생활이 더욱 피폐해졌다. 한 달에 80달러의 지급. 달라진 금액에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일을 하며 나아진 삶을 꿈꾼다. 이처럼 변화 정도의 충분한 계기나 환경이 주어지면 사람은 자신이 바뀔거라는 용기와 의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사람과의 만남. 늘 만나던 사람을 만나면 나의 이해와 가치관은 편협 해지므로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나에게 변화를 줄 사람이 될수 없으니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과 철학, 언어의 선택으로 바르게 접근해야 더불어 성장할 것이다.

시간의 중요성. 나의 삶은 시간이 없는게 필연적이다라는 핑계로 시간을 헛되이 한다면 인식과 더불어 의지도 변화도 생길수 없을 것이다. 신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을 주었으며 유한함을 알고 활용하는 자에게만 변화라는 과정을 겪게 해줄 것이다.

언어를 대하는 태도. 사람이 자신이 인식하는데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한정적인 언어로 행동에 제약을 하고 그 행동반경으로 미래를 결정짓는다. 정한 목적에 따라 강한 의지의 언어를 찾아 삶을 채워가고 그 의지의 언어를 강화해야 삶이 변화할 것이다.

한계를 지워라. 장한나는 첼리스트에서 주목받는 지휘자로 변모한다. 인식의 전환으로 한계를 짓지 않고 목표를 바꿔 행동하여 성공한 지휘자가 된다. 한계를 지우고 경험과 행동을 한다면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뇌가 활성화되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사람, 사랑등에 관하여 우리는 자신을 변화 시키고 싶어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단순한 의지, 노력, 습관뿐만이 아닌 결정적인 행동의 모티브가 되는 인식이 변화하지 않아 늘 실패로 끝나곤한다. 책을 마주하여 변화와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의지와 지성, 진정하게 원하는 것들을 짚어보고 공고히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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