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하는 사람들의 과정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고 그 좋아함을 바탕으로 집중하여 단시간에 성취를 이룹니다. 집중의 과정에서 시간의 흐름도 망각하고 성과보단 오롯이 행위에 대한 강한 애착과 통제감만 보입니다. 사람들을 그 과정을 단순 노력이라 치부하지만 이는 일에 대한 애정으로 생긴 자연스런 몰입입니다. 세계의 상위 1% 성공한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등에게서도 볼수 있는 과정이며 그들 또한 더욱 집중과 몰입을 하기 위해 마인드셋 멘토들을 통해 갈고 닦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습과 노력, 반복을 통해 뇌를 다 사용하고 있는 집중할수 있는 몰입에 단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두뇌전문가이며 강사겸 멘토인 저자는 자신의 집중할수 없는 어린시절을 학습과 학습에 의해 극복하고 그 과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력을 일깨우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몰입은 강력한 동기와 마인드셋을 통한 습관을 바꾸면 향상될수 있다 합니다. 우선 자신을 한계라는 굴레의 틀에 가두고 두뇌 발전요소를 저하시키는 디지털환경과 나쁜습관을 들이는 사고방식을 피해야 할것입니다. 자신을 확정짓는 편견, 긍정보다는 부정을 인식하는 사고, 제한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굳히는 것이 자신을 퇴화시키는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들 뒤에 붙는 무력감은 자신의 자신의 잠재력을 가두게 하는 요소이기에 반드시 마인드셋을 통해 극복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일이는 동기부여가 과정을 지속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결과가 나에게 어떤 긍정적요인을 주는지 늘 인식을 하고 확고한 미래를 그린다면 몰입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습관에 의해 이루어지고 학습과 학습의 반복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것입니다. 습관아래 의식하고 두되를 쓰며 단련을 위해 독서와 같은 일을 해준다면 깊은 사고와 여유가 있는 몰입이 될 것입니다.

 

같이 더불어 하는 사고가 아닌 수직적인 교육생태에 의해 우리는 자신을 한계짓고 그로 인해 확정적 미래를 그리는며 집중하지 못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좋아서 하는일에 학습과 습관 반복으로 과정에 몰입 한다면 그 결과는 성공이란 이름으로 화답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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