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대표될 수 있어
박석훈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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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경기침체는 창업의 기회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장기화 되가고 기업들은 누적적자가 쌓여가며 고용의 불안전 시대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불황은 기회다라고 경제석학분야별 전문가와 스타트업대표주자들은 이야기 한다. 우리가 아는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중동전쟁발발이후 오일쇼크때 세워졌으며 앱메신져 와츠앱과 우버, 에어비앤비도 2008년 금융위기때 창업했다. 경제위기는 사회적을 부를 재편성하며 다양성으로 시장의 변화를 주고 새로운 산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은 아이템, 컨텐츠만으로 하기에는 막막하다. 그래서 책속의 저자들은 멘토링과 같은 서비스로 개인 혼자서도 할수 있는 창업의 방법과 법인설립, 비즈니스 실무, 서비스 전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창업시 제일 부족한 것은 자본금일 것이다. 그래서 개인 혹은 최소의 인원으로 세무사나 변리사를 통해 하는 설립이 아닌 개인이 신고하고 등록할수 있는 부분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등록부터 채널의 다변화 도메인 유튜브의 등록, 인감 필요서류 금액의 상세한 조건을 통해 법인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와 분석의 추구를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다. 고객의 생각과 니즈는 그 가치가 실현되기 위해 저변 인프라나 과정에서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래서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 할수 있게 대표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화를 하고 동료들과 그 가치를 공유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공통적인 문제인 자금 조달, 금융권을 통한 자금 차입과 국가 정책차원의 기술 지원금이나 혜택, 벤처캐피탈을 통한다면 다양한 창구에서 자금 조달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무실무를 통한 세제혜택, 세금납부를 확실히 해야만 원활한 자금융통을 할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기업을 통해 그들만의 안보이는 마케팅전략도 이야기 하며 기업가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도 되짚어 본다.

 

누군가에는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다. 백세시대의 창업은 대안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 될 것이다. 모두가 느끼는 미증유 시대의 위기, 변화된 환경속에 남들과 다르게 나아갈려면 기본의 확고한 창업의 재정립과 디테일한 전략을 통해 실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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