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 하버드에서 배운 세계 최강의 식사 기술
미쓰오 다다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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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다양한 영양제를 먹는게 건강을 위한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먹이고 저는 가성비를 따지게 되었으며 밖에서 식사를 하러 다니기엔 꺼려지고 HMR(간편조리식품)이나 인스턴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늘 소화불량에 가스가 차고 체력도 이 전같지 않은 느낌이 들며 식곤증이 심하게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맞게 체력은 안 좋아지는데 어떻게 호전해야 할까 고민하다 식사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었습니다.

 

현대인들의 안일한 인식과 다양한 증상을 통해 식사의 중요성을 짚고 있었습니다. 이는 영양실조와 같은 영향 불균형으로 심리적인 측면에서 우울증이나 상실감을 느끼게 하고 잦은 근육통과 비만을 부르는 지름길이라 합니다. 그럼 영양제나 건강보조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울수가 있냐.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조치일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병원행과 병에 걸리지 않게 식사의 올바른 습관화 이를 통해 해결할수 있다 합니다. 일곱가지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저자가 일본분이라 식재료가 일본인의 입맞에 맞춰져 있지만 같이 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 거부감없이 실천은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매일 낫토를 한 팩씩, 저는 아침식사시에 속이 편하고자 개별포장 하나씩 먹지만 여기선 다양 재료를 곁들어 영양을 상호보완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낫토 초무침이나 김치, 오이, 낫토를 곁들임은 섭취를 거부감 없께 할것입니다. 낫또는 다이트 식으로 비타민K를 생성하며 점진적으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현대인이 많이 섭취하지 않는 식이섬유 버섯마리네이드나 무말랭이 참깨무침을 통해 간단한 섭취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생선을 절반을 먹자 하는데 현실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대로 절임이나 수프로 만들면 바쁜시간 간편하게 섭취할수 있을것입니다. 채소도 14색이상 먹기.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면 파이토케미컬이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거나 세포손상을 억제해 염증 예방에 좋습니다. 음료또한 중요한데 코코넛오일을 상비해 같이 곁이면 당섭취를 줄일수 있고 케톤체 생성으로 뇌세포신경에 도움이 되어 알츠하이머 같은 병을 호전시키기도 합니다. 여자분이면 특히나 부족한 철분 굴 콩 부추 달걀등의 섭취로 철분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용성인 비타민B도 섭취하게 되어 원활한 배변 활동과 두뇌활동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고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데 끈끈한 점성의 참마와 토란 섭취 하면 보충을 할수 있을거다 이야기 합니다. 이 외에 습관으로 만드는 먹는 투자(예를 들어 초콜릿 카카오70% 함유)와 피해야 할 음식, 습관, 음주, 흡연, 식품첨가물도 이야기 하여 일상생황의 몰랐던 몸의 나쁜 식습관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백세시대의 몸의 건강을 위한 투자 결코 게을리 해선 안될것입니다. 노후를 병원침대에서 보낼것인지 아니면 풍성한 활동을 하면서 보낼것인지 생각해보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또 하나의 보험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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