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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이지성.인현진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1월
평점 :
포스트 코로나로 겪는 뉴노멀의 시대 이제는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전반의 모습에 우리는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회변화와 방법이 많이 나타나는 만큼 지속적인 학습도 배움도 꾸준히 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암기식 학습법은 방대한 지식량을 커버할수 없고 현실에 적응도 시키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기존의 공부법을 바꾸고 확실하게 효과 볼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이고 학자들에 의해 연구와 학설에 기인한 실험 통한 공부법 이야기 하지만 내용은 한 인물의 스토리텔링의 의해 진행되기에 공감과 이해가 쉽습니다. 누구나 겪는 초년 직장인이 업무개선을 위해 공부법을 배우게 되는데 멘토링을 통해 단계별 향상되는 이야기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인식하던 공부법은 오해를 바탕으로 한계를 지어버리는것이고 과정에 잘못이 있지만 그 과정은 오해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배우는법을 배우는 것 통해 공부법의 향상을 이야기 하는데 단계별 학습법을 6가지 방법에 의해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집중과 몰입. 우리가 집중한다는 것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이 아니라 마음에 각오와 인식이 달라야 한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성과로 만드는 공부의 근본 자질 인식을 통해 이야기 합니다. 자신과 공부의 고정관념, 한계와 적정선의 타협을 만드는 것을 이야기 하며 작은 변화, 하루 한줄의 성공 경험을 적어나감 같은 의식 개선으로 접근을 달리합니다.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에 남는 학습법, 효과적인 노트정리와 기억력 수업을 통해 낙수효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바라보는 인식 변화를 통해 극복 하고 공부효과 극대화 시킬 노하우와 전략을 이야기 하며 그로 인해 얻게될 결과, 마지막엔 초연으로 돌아가 목적의식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방법도 이야기 합니다.
인간은 배움을과 학습을 평생해야 하는데 막히는 단계별로 한계를 그어버리고 맹목적인 구시대의 학습법을 현재에서도 통용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제시하는 정보와 배움의 질과 양이 틀려진 만큼 새로운 접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법 개선을 통해 책 스토리 주인공처럼 인생의 변화를 꿈꿔보며 하나씩 실천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