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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 없음 -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시대의 흐름을 단편적으로 볼수 있는 동학개미운동.
부동산과 저금리기조에 맞춰 이삼십대의 마지막 희망이라 할수 있으나 그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겠습니다. 단지 다행인 것은 외인이 주도하는 주식시장에서 빛내서 하는 투자일수있지만 주식열풍으로 내수가 약한 금융시장에 펀데멘털을 개인이 받아내는 것이 다행이겠습니다. 그래서 리스크가 큰 시장에서 개인은 안전 대장주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선호를 하고 투자하며 그 반향으로 주식의 이해도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등하는 동반랠리하는 코스닥에 묻지마 투자를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공시에 주가 급등 사유가 없음이라는데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본 사람들은 달콤함에 이끌려 투자를 합니다. 차트와 재무재표를 본다해도 이상사유와 징후를 발견못하고 안정적으로 다져진 캔들에 상승이라는 기대감에 사게 됩니다. 하지만 철저한 전략과 허위 소문, 세팅으로 늘 상투를 잡는격이며 적정구간에서 장을 주도하는 세력들은 다 팔고 급락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가 기술적인면을 차트와 분석에 의해 접근하는 책과 방법으로 배운 결과인데 반대로 세력이라는 인식을 전환하며 이제는 세력의 변동성과 구간의 모멘텀을 파악하려 공시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 가치 접근을 시도 해야겠습니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을 내려는 그들은 구간별 매도, 매수 시기가 있고 그 이상징후를 여러 징후를 알수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의 변화율 공시라던지, 유상증자, 무상감자, 호재성 뉴스, 외국인투자, 사명변경등이 그둘의 변곡 구간입니다. 각 섹터별로 변화를 알수 있는 이 매뉴얼들은 공시에서 파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은 거래량과 차트 캔들변화로만 단발마로 뜨는 고시사항은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카더라라는 말은 믿으면서 제일중요한 변동사항 공시를 놓치니 늘 그들의 전략적인 시그널을 이해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것입니다. 대다수의 투자자가 인지 하지 못한 패턴 <주가급등 사유없음>은 공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단어의 이해부터 시그널의 이해까지 전략에 대한 준비 솔루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관리종목이라도 철저히 개인을 희생시키 이익을 내려는 그들의 이야기 실체와 구성을 책을 통해 확실히 파악할수 있을것입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해 공매도 법안과 양도세 이야기가 빈번하게 거수되는 요새입니다. 그만큼 이익구간 시장을 리드하여 주목받는다지만 대다수가 빛투를 바탕으로 시작하기에 단기이익에 급급할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표면적인 결과에만 집중해 손해보는 투자가 아닌 날이갈수록 치밀해지는 그들의 전략을 알고 구간별 대응, 계획을 토대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