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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에이 우등생들의 똑똑한 공부 습관 - 우등생클럽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의 특별한 공부법
칼 뉴포트 지음, 김정아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부잘 하는 이들의 비법? 비범한 머리에 단순 남다른 집중력과 이해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 가까워지고자 필사하듯 노트를 문장과 수식으로 채워 갔고 결과는 많은 시간의 소비와 의욕 저하로 성취도는 더욱 낮아졌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방식을 가르켜주는 이도 없었고 경험이 많지도 않기에 그들과 틀리구나 치부하여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우등생클럽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의 공부법을 보고 접근방식과 방법의 확연한 차이를 알수 있었습니다. 적은 시간 공부를 하고 최대의 결과를 얻으며 여유와 게으름이 공존하는 캠퍼스 생활이라니… 지나온 길은 후회해봐도 소용없지만 앞으로 배움의 길과 아이들 교육을 위해 책을 들어봅니다.
일단 책은 3파트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시간, 테스트, 리포트 우리네의 대학생활과 교육방식이나 과정이 비슷하다 할순 없지만 요점은 어디서나 통용되는것입니다. 시간. 하루 5분의 관리로 그날의 일정과 중요도 기억해야할점들을 관리합니다. 시간관리도구 캘린더로 리스트와 중요도 세세한 구분과 기억해야점을 숙지한다면 오늘의 일이 내일로 넘겨짐이 없고 이로 인해 공부의 효율이 좋아질것입니다. 테스트. 과거 초중고에서는 노트필기의 중요성이 커서 토시하나 안 놓치고 필기를 했습니다. 그 과정이 대학에서도 이루어졌지만 자료와 양의 방대함과 교수님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 비효율적인 필기였습니다. 그로 인해 테스트시 논점을 흐리는 자료의 양에 결과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묻고 답하기 방식으로 주제가 주는 논지에 맞는 필기와 테스트시 자료의 추림과 푸는 요령을 이야기 합니다. 상대평가인 학점에서 테스트시 우선해야될 부분과 시간의 배분, 시험전날까지의 학습은 스트레스와 시간면에서 여유를 줄것입니다. 글쓰기 부분이 많이 않았던 우리의 교육은 리포트에서 취약했던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의 선택과 논지에 맞는 열거법, 자료선정방법과 팁들 전략과 학생들의 예로 이야기 합니다. 수정과 퇴고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친구들과 교수님을 통한 솔루션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부분도 틀린 부분도 있지만 시간의 효율적인 배분이 일상에서도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두루뭉실한 계획에 미루어지는 일들도 많았고 그로 인해 강박관념과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과정을 바탕으로 반복해서 실천한다면 목적이 아닌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나 자신의 관리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