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 마인드에서 실전까지 월세 천만 원 만드는 알짜 부자 재테크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의 갭차가 커질수록 사회가 만들어낸 단어 흙수저. 과연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하면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야하나 의구심이 드는 사회입니다. 현실진입의 벽은 높고 안쓰고 평생을 모아야 집 한채 겨우 살수 있을까 말까 하는 현실이니까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만 없지 그런 과정을 거치고도 자수성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삶을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익은 벼가 고개숙이듯이 그들은 그들의 과정을 미화하지도 자랑하지도 않고 늘 겸손하게 몸에 배인 습관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기조 금리에 변동성 폭 큰 주식시장. 이런 상황에 우리가 그들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노후에 고정적으로 따박따박 들어오는 일정한 수입 임대세. 본 도서는 꼬마빌딩주의 마인드와 진입방법, 가치창출, 소액투자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꿈꾼다는 건물주. 상속받아 수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일반인들의 시작은 우리와 닮은 꼴에서 시작합니다. 극한의 현실이 절실하게 만들었고 이를 행동으로 지독하게 아끼며 현장과정을 공부해갑니다. 이 책은 힘들게 종자돈을 바탕으로 굴리고 굴리는 일반인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신축과 리모델링도 있고 상황에는 상권, 물권, 입지 분석의 노하우를 담고 건설 전반의 수반비용과 이익계산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명도와 민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는 길이 다른 사람의 모방을 통해 걸어가듯 그들이 걸어온 과정을 바탕으로 좋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잊기 쉬운 서류 과정부터 투자시 유의점 재테크의 필수 지식을 담고 현 시대 트랜드에 맞는 물건분석과 투자방식도 이야기 합니다.

그 당시와는 경제상황이 다르지 하면서 늘 상황 탓에 행동촉구를 하지 않은게 후회됩니다. 늘 발로 뛰는 지식이 아닌 책을 통해 뭔가 얻으려 했었는데 행동에 나서게 하는 부자의 과정과 경험의 현실적인 팁들이 다시금 부동산의 꿈을 꾸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