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한정엽.권영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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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직장생활을 했지만 습득한 스킬대비 효용성은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 고통의 과정을 세대차이 인식의 차이라 간주했지만 그것은 제가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표현의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었슴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건너 자신만의 내용과 이름을 어필할 기회가 있는데 우리는 항상 기본을 잊고 수동적으로 대하고 인간 감정에 호소하는 어필을 합니다. 하지만 이익과 이상을 추구하는 사회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럼 그 과정의 결과는 누가 만들며 어떻게 설명할까요.

 

 

 사회적 활동에 대한 결과는 목적과 본연의 추구 인과성에 집중하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목적인 기업은 보이는 수치에 집중, 이익을 갈구하여 그에 관한 타당한 수익적인 이익을 찾는데 집중합니다. 그럼 그걸 인식하고 특화된 계층만이 수익을 추구 하고 갈구 할수 있는가. 그건 아닙니다. 우리도 보편적인 회계지식의 습득으로 리더가 보는 시선과 추구하는 방향을 알수가 있습니다. 일잘하는 데는 일머리에 특출된 머리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는 자잘한 잔머리가 아닌 사회 일원 조직원으로써 조직에 스며 들고 특출화된 생각으로 사람들을 리드 하며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이상을 구축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개개인 회계의 전반적인 업무를 이해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전문적이며서 이익과 손해에 반영되기에 고용하는 특화된 회계사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언론매체를 통해 듣는것처럼 회계는 일상속에 깊게 들어와 있습니다. 재무재표,손익대차 분기표, 재무비율 어려운 용어지만 관련분야 아닌 일반 직원 분들에겐 더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들일것입니다. 하지만 관려부서가 아니더라도 그 조직에 속한다면 회사에 관련된 부분 깊게 보고 흐름과 방향을 알기 위해 더욱 주의 깊게 봐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에서도 그 재무관련지식들은 빛을 발할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작성하는 보고서는 물론 계획서라든지 모든 문서의 객관적인 수치를 재무 회계에 입각해서 작성하면 그 공정의 신빙성과 객관성은 더욱 인정 받을것입니다. 상사에게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것이며 자신의 캐리어에도 좋은 미래를 제시 할것입니다.

 

거시적으로 크게 보고 전문적으로 익힐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처리가 원활하지 못할때 전문적으로 일임하는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본인식에 골자만이라도 파악한다면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질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자신의 업무역량을 위해 회계는 기본이상의 필수 소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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