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저글링 하라! -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핵심 역량
저스틴 바리소 지음, 김유미.황예린 옮김 / 니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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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발전이면에 비대면 소통의 발달로 우리는 세계각지 누구와도 대화하며 공유하고 공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문명의 혜택에 안좋은 폐해도 있었으니 인신공격과 조작, 허위비방등이 있겠습니다.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면서 격리라는 사회현실로 우울감과 내재된 분노를 참아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언론매체, sns, 인터넷들의 폐해들은 우리를 깊은 상실감과 자괴감으로 몰아갑니다. 그 억누르지 못한 감정은 행동이 되고 이런 행동들은 습관이 됩니다. 이런 지속적인 습관들은 개개인의 성격으로 고착화 되며 성격은 일생을 결정짓는 운명이 되어 폐해의 굴레가 일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그럼 이런 것이 감정을 통제 못해 일반이 겪는 현실인데 어떻게해야 감정에 끌려가지 않는 주도적인 인생을 살게 될까요..

 

감정을 저글링 한다는 말처럼 커다란 솔루션이 아닌 생각과 습관에 의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수 있다 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본인의 행동의식을 파악해야 후회할만한 행동을 줄일수 있고 즉흥적으로 대처하기엔 감정적면을 소모하므로 평소에 습관에 의해 단련하고 일체화 시켜야 후회없는 선택 할수 있다 합니다.

감성 능력 훈련의 시작은 스스로의 생각과 주변의 피드백을 통해 시작해야 겠습니다. 감정이 자신에게 어떤 행동으로 표출되어 나타난 결과를 예상하고 스스로 혹은 주변지인들의 객관적인 모습 피드백을 요구하여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문을 통한 브레인스토밍(문제의 해결책 찾기 위해 생각나는대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방법)을 합니다. 어느 감정이 어떤 결과를 초래 했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학습하는 생각의 훈련을 합니다. 감정의 구체적인 묘사는 자신만의 표출이 내재한 감정이면을 들여다보게 해줄것입니다. 이로 인해 원인과 결과 기분을 객관적으로 학인하고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상황에 따른 감정의 파악이 된다면 자신만의 루틴을 습관화 하여 감정을 제어하고 다양한 취미나 다스림을 통해 극복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공감과 이해로 관계를 맺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말로 의사 소통한다면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말에는 설득력과 공감대를 더해 줄것입니다.

사람은 다양한 군상과 관계를 맺고 살아는 필연적인 존재입니다. 감정으로 생각이전에 말과 행동이 불화로 번질수도 있고 사태를 악화시킬수도 있습니다. 공감과 유대, 이해가 필요한 이때 감정의 컨트롤로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올바른 결정 통해 커뮤니케이션 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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