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딘 그라지오시 지음, 권은현 옮김 / 갤리온 / 2020년 9월

지금의 현실에 백만장자라하면 한화기준 12억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산층의 기준이 틀리고 기본소득이 틀리며 서울의 집값이 평균6억을 상회하는 이상 백만장자라 하면 과거의 부자, 성공의 기준척도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금리에 직장인 월급으로는 서울의 집을 사기 위해서는 영혼을 끌어모어야 산다는 말이 나올만큼 빈부격차는 더 커지고 흙수저 금수저 계급론으로 구분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성공하는 부자들 백만장자의 방법과 습관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같은 시선으로 행동하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보통 이야기하는 방법은 저축의 반복으로 종잣돈을 마련하고 그를 통한 재테크를 하기 권유합니다. 방법에 따른 성공론을 이야기 하기에 이는 개인 삶의 현실과 맞지 않 때도 있고 시도조차 하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도서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스타트가 틀린 학력, 배경, 연령과 상관 없이 작은 의식의 전환과 실천으로 자수성가에 이르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범하는 잘못된 습관을 개선함으로 가난과 불행을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 하는데 이는 우리의 현실적인 많은 부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행한 현실을 프레임을 씌워 경제탓, 대통령탓, 코로나탓 , 정책탓 탓탓을 하며 ‘불가능해’ ‘나아지지않아’ ‘난 안될거야’ 지레 망설이고 좌절하며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면 성공의 주체는 자신이며 커다란 혁신이나 운이나 요행에 기대지 않고 열정과 끈기를 통해 이루어 냈다 합니다. 늘 과정보단 결과를 바라며 바꿀수 없는것에 매달리지 않고 작은습관의 실천으로 그들의 성공을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그들의 습관은 목표에 대한 구체적이며 정확함, 좌절과 고난의 시간속에 긍정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고 생각의 프레임 전환, 결과를 위한 연습과 실행, 스토리텔링이 있는 삶등이 겠습니다. 자수성가한 그들의 실천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이뤄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하나씩 바꿔나가면서 그 결과로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 냈고 이는 부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와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시간과 더불어 고난이겠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시간의 활용과 고난 극복 여부에 따라 인생의 성공방향이 달라지는만큼 습관과 작은 실천 통해 삶을 충만하게 하고 성공과 부의 길로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