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 씽크 -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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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가 촉진 시킨 딥러닝 인공지능의 세계. 우리는 알파고의 사례에서도 보아왔지만 날이 갈수록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는 일들이 많아 질것입니다. 사회적인 위기 팬더믹이 그에 힘을 더욱 싣어주긴 하지만 급변하는 정세속에 우리는 다가올 뉴노멀의 시대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시대에 한 획을 그은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같은 혁신가들처럼 시선과 생각의 틀에서 기본과 think의 이해를 달리해야 시대와 상황에 맞는 사고를 하며 성공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하는 법을 인문학에 기인해야 그들과 같은 think를 할수 있다 합니다. 기술과 디자인을 선도하고 자수성가 한 0.01%의 그들에게서 혁신의 생각이 필요한 5가지의 이유와 10가지의 방법을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주로 이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것은 미래 문명의 주도가 될 인공지능은 인문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는게 주된 내용이겠습니다. 과거시절의 인공지능의 기반이 된 주도자들의 교육저변은 인문학에 기인한것 이었으며 상관 없어 보이지만 인문학이 주는 일련의 지혜와 사고들이 그들의 두뇌가용성을 높여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 놓게 된 것입니다. 인문학에 따른 교육과정이 주는 이점은 기존의 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살펴 보았고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현실과 한계점으로 인문학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몸에 체득화 하는 과정도 설명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읽어야 할 고전을 수학, 과학, 예술등 다양한 장르에서 추천도서와 원어로 된 책도 설명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색과 깊이 있는 고뇌는 필요한것이며 이 일련의 과정을 다양한 우리 시대의 트렌드 리더들에서 살펴 봅니다.

막상 접하고 다가서기 힘든 인문학의 소개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 방법이 앞으로 읽어나갈 독서에 많은 바른 방향성을 줄것 같습니다. 사적인 목적의 수단으로 인문학을 접근하는것 보다 깊이있는 삶을 채워나감을 위해 오늘도 인문학을 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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