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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온라인 혁명
민진홍.이대영.김주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9월
평점 :
팬더믹으로 언택트일상이 이 세상의 주가 된 만큼 사회변화에 따라 기업의 업무처리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화상채팅, 화상회의가 일상속의 일반화는 아니었지만 자택근무로 인한 그 업무처리 방법이 변화, 진화하고 있으며 업무관련보고 대면처리가 비대면 아닌 이메일과 화상의 활용으로 질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의 물꼬를 튼 이 업무처리의 방식이 과정과 결과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 팬더믹이후에 가격과 효율면 위해 기업의 문화로 정착 되지 않을까 감히 짐작해봅니다.
초창기 팬더믹이란 이 시대적 위기이전에 다가올 미래 기업의 업무처리 선점하고 트랜드 리더가 되기 먼저 시작한 각광받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ZOOM이라는 기업인데 초기에는 유행에 기인한 미비하고 작은 스타트업정도이겠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시대적 배경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 성장률은 가히 압도적이며(2019년 주가12월 대비 현 주가 25배 정도 가량 상승) 그 기업의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그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요구하는 기업이 많아 졌습니다. 그들이 단기간에 성장한 배경은 머니를 통한 마케팅보단 미래의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시대의 리더를 대변하는 기술적인면 고객을 바탕으로한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모든이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질데로 커진 파이이지만 이들의 행보에서 새로운 수익의 활로 사업적인 모습을 찾아야 겠습니다.
보통화된 솔루션이지만 관련지식검색과 사용법이 많이 나오지 않아 일반인이 다가기 힘든 만큼 본 도서는 zoom에대한 34단계 과정을 통한 쉬운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zoom의 정의와 필요성을 역설한 책이 아닌 솔루션의 진행에 대한 디딤돌같은 단계적 접근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거기서 나아가 단순 설명서가 아닌 활요으로 장르와 조건에 따른 마케팅전략을 제시하며 다양한 세미나의 특화로 이익이 될 부분 방점으로 제시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솔루션을 접할 때 다양한 고객층이 이를 원할것이며 우리가 거기서 비즈니스를 발견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해 진행과정에 대한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 그 근원을 다양한 면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마지막을 기약하기도 힘든 이때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떠오르는 zoom. 새로운 흐름에서 다양한 수익의 활로를 찾기 위해 시대적인 트렌드와 방향성을 알기 위해 좋은 관점을 제시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