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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 개정판
박지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9월
평점 :
많은 서평에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접하지만 얼마나 많이 읽어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을 그 만큼 갈구하는 바도 크고 모자른점이 많아 읽어도 읽어도 모자른 스마트 스토어는 개인이 물건을 사고 팔고 쉽게 접할수 있는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을 가진 계기는 신사임당님의 판매 스마트스토어강의 내용을 보고 였습니다. 이미 그 과정을 접했을때는 레드오션이 되었지만 누군가의 설명 없이 나만의 소셜네트워크(블로그와 인스타)와 접할수 있다는게 제일 큰 흥미 유발점이었습니다. 물론 그 분도 자신의 과정에 맞춰 자신이 판매를 하게 된 배경 어떻게 했나 전략은 무었이었나가 강의 주된 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소스가 많이 노출 되고 특화된 만큼 더 많은 피드백이 필요해서 오늘도 부족하다 싶을 만큼 스마트스토어 관련책을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판매) 등은 마케팅과 알고리즘 전략에 집중하는게 대부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본 도서는 온연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집중하며 판매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리즘을 고려한 텍스쳐나 우선순위 상위 분류 노출이 중요하기도 맞습니다. 그러나 다른 플랫폼, 마켓보다 검색에 현실적이고 제일 많이 접하는 저수수료의 네이버스마트스토어는 그 만의 매력이 있기에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일반인이 행하는 소비는 기본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리뷰를 읽으며 노출된 부분 가성비에 주문하는게 일반인들의 소비 패턴이겠습니다. 하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선 모르는 일반적인 검색 소비 주문이 아닌 검색부분의 주의할점과 동영상을 이용한 노출의 빈도 마케팅등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섹터별로 아이템 키워드 노출광고 마케팅부분에 집중되는게 맞지만 제일 중요한 기본 스마트스토어를 입문하는 이에게 개설상황에 진행과정 어려움, 그에 따른 공정과 팁을 이야기 하는게 이 책의 제일 큰 특화점이겠습니다.
기본의 도서들이 마케팅에 특화된것이라면 이 책은 온연히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개설과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의 진입을 쉽게 돋구고 막연한 과정에 대한 기본을 일깨워주는 도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