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 마케팅 - 1대1 맞춤형 팬덤 마케팅의 시대가 왔다
니시구치 가즈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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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에게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상품의 장점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마케팅.

그 중요성은 고객의 가치와 입장에서 행해진지 오래지만 상품을 예측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현명해진 소비자인만큼 마케팅에 대한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 하겠습니다. 다양한 SNS의 발달로 많은 정보에 노출이 되어 있고 마케팅 보단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여러유형의 상품 판매를 위해서는 다시금 마케팅을 정의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봐야 겠습니다.

 

마케팅 디렉터로 일하면서 다양한 직장(P&G, 로토제약, 록시땅, 스마트뉴스등) 유수의 상품을 히트시킨 마케팅사업가 컨설턴트인 저자는 고객기점마케팅, 구매군의 눈높이에 맞는 N1마케팅이 성공의 열쇠가 될거라고 주장합니다. 소비자 중점으로 고객의 관점과 입장에서 당연히 바라보는 마케팅은 오랜세월동안 행해졌지만 N1마케팅은 거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가 소비자층 분류로 세분화된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사전 마케팅 조사시 소비자를 특정별로 한 그룹으로 묶어서 상품성을 조사하지 않고 충성고객 각각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관찰을 합니다. 왜 구매하였으며 구매한 계기, 나아가 구매한적이 있나 다시 구매의사가 있나 아니면 다른 제품군을 구매할것인가 세그먼트를 구분하여 상세한 고객분석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조사 아이디어 수집을 통해 마케팅의 포인트를 선정하고 이를 제품군에 적용시켜 좋은 결과를 얻어냅니다. ‘록시땅의 컨셉을 누구나 기뻐할수 있는 선물, 여성형을 탈피하여 냄새제거에 포인트를 남성용 데오드란트의 데오우’, 사람들의 세부적인 니즈를 파악하여 적용한 스마트뉴스와 같이 고객분류별 맞춤형 인터뷰 통해 많은 공전의 히트작을 만들어 냅니다.

 

단순한 상품의 광고, 소개가 아닌 특유의 독자성과 편익성을 강조하며 공감대의 슬로건으로 포인팅을 두는 마케팅이야 말로 실패할 확률이 낮은 마케팅 방법입니다.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과 행동과학의 데이터를 반영으로 주문제작의 인디오더처럼 맞춤혐 마케팅을 요구하는 시대가 온 만큼 트렌드처럼 번지는 다양한 마케팅과 행하는 기업을 롤모델로 수렴해서 행해야 성공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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