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3가지 법칙
라스무스 호가드.재클린 카터 지음, 마음력연구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조직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며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은 리더의 능력이겠습니다. 하지만 태반이 그렇듯이 근무시간 조절과 성과위주의 보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많고 이는 실적과 창의성 저하와 높은 이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나가고 조직문화에 녹아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 할수 있게 하려면 강건하고 선도하는 리더십이 필요한데 우리는 성공하는 리더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과 조직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업체와 프로젝트의 연구원들이 10년간의 마인드풀니스 훈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레고 액센츄어등 다수의 기업에 적용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주고 동료와 조직의 최대한의 성과를 이루어내는 정신훈련 마인드풀니스(M, mindfulness)와 자기 비움(S, selflessness), 연민(C, compassion) MSC를 통해 우리는 리더십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마인드풀니스>는 올바른 결정과 위기상황에 늘 노출되어 있는 리더에게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루틴을 통해 집중력을 최대치로 높여주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올바른 결정을 하게 해줍니다. 단순한 훈련으로 최대한의 효용치를 보여주는 마인드풀니스는 9주간 하루 10분 훈련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을 살폈는데 업무 수행 능력이 늘었으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비중이 낮아졌고 리더와 직원의 관계에 개선에 도움을 주어 회사적으로 이익이 크게 느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자기비움> 의사결정에 앞서 그릇된 자신의 독단을 막아 줄일수 있고 조직과 개인간의 참여를 높여줍니다.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성하는 리더의 겸손함과 아집에 빠지지 않아 일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수 있습니다. <연민> 남을 배려한다는 의미의 연민은 조직에서 타인의 이해로 공감과 같은 상태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내어 앞으로 나아감을 의미 합니다. 상황과 문제에 대처 조직감을 높여주고 이해와 협조로 단단해지는 소속감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부록으로 어플과 팁들을 통해 훈련을 할수 있는 간단한 MSC 이지만 행동과 실천에는 노력이 필요하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관계개선과 공동목표향한 의식을 생활화 해야 할것입니다.

 

MSC는 조직에 동기와 소속감을 부여하고 능력치를 이끌어내며 리더는 자신의 생활방식의 변화로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개선될것입니다. 리더가 아니더라도 사회속에 활동하는 사람중 하나로 일에 대한 결과와 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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