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데이 원 - 위기 때 더 강한 아마존 초격차 시스템
램 차란.줄리아 양 지음, 고영훈 옮김, 박남규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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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31억달러의 주식을 배도한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 회사의 이념과 가치를 중시하는 그가 이익실현을 위해 주식을 처분한것일까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 증권거래 위원회의 거래계획에 의해 실현한것일뿐 단순이익을 위해 실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현재 블루오리진이란 우주프로젝트를 위해 자산 매각중이랍니다.)

1994년 온라인 상거래를 목적으로 서적과 음반을 판매 소셜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현재는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자산가치는 1500조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단순 플랫폼이었던 아마존이 혁신과 개발의 메카가 되었고 코로나19에 상관 없이 홀로 성장성을 거듭해가고있습니다. 현재의 주가는 2600달러선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일년사이 5000달러까지 오를꺼라 전망하고 있습니다.(다른 애널들은 5년뒤 15,000불 예상) 그래서 그의 행보와 아마존의 혁신적인 전략은 늘 타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하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 제프 베이조스를 통해 리더쉽과 경영에 필요한 전략, 과거의 과정이 아닌 현재의 방향과 목적성에 의해 그 성장 방법을 봐야 겠습니다.

 

아마존을 말할수 있는 6가지 경영원칙

 

<고객에게 집착하라.> 집착이라는 표현을 쓸정도 회사의 방향성과 포커스를 고객을 만을 위해 절대적으로 수행합니다. 대처 관리 업무방식까지 편의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입장에서 트러블을 배제해 나갑니다.

<회사에 필요한 직원을 뽑아라> 회사의 이상과 방향성에 맞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찾아가서 고용하지만 아마존의 기준이 명확하기에 채용기준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타사와 틀리게 즉시 현금으로 성과를 보상하진 않지만 인센티브와 같은 주식 배당으로 회사가치를 같이 키울 미래 인재 고용을 우선시 합니다.

<AI기반의 데이터를 활용> 지위고하를 떠나 모든 현장의 중심은 커머스와 플랫폼 서비스는 데이터와 수치를 기반으로 움직이므로 데이터의 수치화를 통해 사내의 누구든 사용할수 있게 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여 줍니다.

<창조적으로 발명> 회사를 한계에 국한시키지 않고 시너지 요소에 다양한 방법, 발명을 하여 전반적인 모든 영역을 높은 수준으로 올립니다. 서적판매 위주였는데 킨들이 나온 것이 그 예고 파이어폰 알렉사 아마존웹서비스등이 그 예이겠습니다.

<효율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기존의 회사들이 프리젠테이션을 파워포인트로 하지만 아마존은 6페이지로 서면의 글로 안건과 결정을 처리합니다. PPT와 같은 허례를 버리고 철저하게 업무를 돌아볼수 있으며 아마존프라임같은 진행의사 결정도 빠르게 실행했습니다.

<언제나 Day 1> 그가 주주에게 보낸 서한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날짜가 아닌 데이투는 정체와 나락 멸망으로 빠지는 길이라 합니다. 그래서 아마존의 조직 문화 이념은 데이원의 상태, 첫날의 마음가짐을 갖고 일에 대응하길 바랍니다.

단순한 규모의 제조도 아니고 애플같은 혁신의 기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장확대성과 실패도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고 빌드업하며 분야별로 격차를 벌리는 그들의 전략과 조직문화는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기업,아마존으로 이름 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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