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삶과 여유가 있는 생활. 그 가치 현실을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수익창출을 꿈꿉니다. 누군가는 크리에이터가 되길원하며 누군가는 작가 누군가는 인터넷창업을 꿈꿉니다. 앞의 두 이상향은 확실한 도달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길은 없지만 인터넷 통한 창업은 많은 레드오션이며 이미 많은 성공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대표적인 플랫폼 네이버에 대한 스토어개설, 창업설명등에 관련된 도서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 했듯이 레드오션시장이고 그에대한 팁들이 강의와 유튜브에 많이 나와 진입은 더욱 힘들며 성공이라는 이름의 상품이 생기면 바로 카피캣이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 시장의 규모와 낮은 경쟁률의 높은 판매의 기회 플랫폼 쿠팡을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구매자로서 느끼는 쿠팡의 매력은 별로 없었습니다. 물품이 다양하지도 않고 비교가 힘들며 소프트뱅크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해도 그 재원은 치킨레이스에 충분한가 말이죠. 하지만 저자는 규모의 시장에서 변모하는 쿠팡의 입지를 살펴보라 합니다. 코로나 언택트에 빠르게 변모하며 로켓배송을 주도하고 적자가 나지만 그 규모의 경제와 플랫폼의 이용편의가 판매자를 위해 용이해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중간 플랫폼은 많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자신들의 플랫폼을 스스로 어필하는 쇼핑몰은 쿠팡이 현재로는 유일무이합니다. 네이버는 가격비교에 검색하여 찾기도 쉽고 가격도 싸지 않냐 하겠지만 요새는 스마트스토어에 비중을 두는것보다 검색부문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쿠팡셀러 위해 상품과 아이템 찾고 공급받는 부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은 필수이고 아이템마켓 상품등록 설명 피드백은 여느 셀러의 기초와 똑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쿠팡만의 고유 판매수수료와 쿠팡의 로켓 배송 진입이 이 책의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사업적인 부분과 아이템 판매 부분에는 요소요소 사이에 필수사항이 있습니다. 노출 판매 검색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유물품에 아이덴티를 주는것이 중요성이라 하겠습니다. 가격과 심리면에서도 주의해야할 세부적인면 상표권등록에서도 신경써야할 점도 세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토어 개설에 대한 전반적인 책은 다 읽어봤으나 쿠팡은 처음이었고 어렵지 않은 입점과 아직 성장이 중이라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로 플랫폼을 키워가는 만큼 쿠팡의 스토어개설, 책으로 기초를 다지면 해 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