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리더십 딱 마케팅 - 4차산업시대 필수 아이템 2가지
형민진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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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다변화 하는 세상속에 우리는 방향성을 잃고 헤메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리더 혹은 시대의 팬더믹이 주는 희망없는 절망 사회속에 위로와 기쁨을 줄 대중예술인 아닌가 싶습니다. 리더는 사회와 기업을 변모시키는 혁신적 사람이라 해도 비슷한 사람을 스타라니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스타의 파급력은 커졌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팬더믹속에 의해 모두가 다 같이 힘든 입장이지만 어려운 경제고에 20대이후의 이들은 책임과 의무로 웃음과 현실을 즐길 여유라곤 없습니다. 그들의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하며 젊음이들의 감수성을 가지고 유행을 시킨게 트롯입니다. 아이돌의 경연대회와 같이 트롯 경연대회에서 무명인이 혜성처럼 나타나 각종 티비, 음원, 굿스, 광고를 휩쓸고 있습니다. 시기와 적절하게 맞아 들어가며 사랑과 희망을 선사한 트롯. 그 중에서 대중문화예술 교수 저자는 스타쉽과 리더쉽을 갖춘 대중성 있는 트롯가수 영탁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소양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만의 취향이거나 애호 일수도 있지만 리더쉽과 마케팅면에서 영탁이 보여주는 모습은 사회트렌드에 충만한 대표예라 할수 있습니다.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에는 열정, 긍정, 소통, 배려, 균형, 끈기, 공감이 있습니다. 영탁은 공연장소를 따지지 않고 열정을 다해 무대에 임하며 항상 부정적인 상황에서 주위를 이끄는 긍정을 가지며 개인적인 SNS소통으로 팬들과의 유대를 이어갑니다. 항상웃으면서 밝은 분위기를 리드하다가 무서울만큼 진지하게 임할때도 있으며 15년 각고의 노력 끝에 빛을 보게 된 그는 꾸준한 자기지향적 노력가였습니다. 이런 긍정적이고 매사 적극적인 밝은 그의 모습에 대중이 그를 먼저 알게 되었고 스스로 지지를 하며 그의 손짓 하나에 울고 웃는 빅팬이 되어 팬덤은 더욱 번져 갑니다.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부지러한 소통 그로 인한 대중예술인 의미가 틀려졌습니다. 반짝, 이쁜이 아닌 노력과 성실함으로 주위사람들과 걸어온 그는 시대가 원하는 리더쉽의 모델이 되었고 더불어 밝은 웃음과 사랑까지 주는 영향력을 주는 예술인이 되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그의 모습에서 사회가 원하는 소통하는 리더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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