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코스피로 돈 벌어 해외주식 산다 - 주식 사는 습관으로 경제적 자유 얻는 법
마준원 지음 / 세이지(世利知) / 2020년 6월
평점 :

전례없는 상황에 나라의 경제와 근본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투기꾼을 잡아 부동산의 안정화를 꿈군다는 정책은 급등을 초래하여 서민들의 내집 마련과 지키기를 힘들게 하였고 저금리와 불경기, 부동산의 진입이 어렵자 사람들을 주식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팬더믹이란 상황 국제 정세에 맞게 저점을 찍고 이틀만에 반등하기 하였으나 단기차익을 바라본 개인들의 유동성이 대부분이었기에 ‘개미동학운동’이라 불리며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국가 채무의 부담인지, 정부는 과열조짐과 개인부채증가 빌미로 주식에 세를 부담하려 합니다. 거래세를 낮추고 양도세를 높인다...해외의 수치에 비례해 낮은 양도세를 예로 제시하지만 초단타 세력의 장난을 압박하는 것이 아닌 일반 개인의 생활수급을 방해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모든 거래에 과도한 세금을 부여하여 은퇴한 시니어들에겐 의미가 없고 창업을 하기란 너무 큰 리스크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기대할만한 것은 주식거래. 주식거래에서 연수익의 2,000만원에 대한 공제와 그 이상은 과세라 정책 법안중이라.. 기본소득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현실의 고물가에서 최저생활비의 고려하지은 탁상정책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심플하게 해외 투자, 주식, 펀드, 리츠, 파생상품 관련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거래부분도 양도세에 대한 부분은 과세가 있습니다. 그 나라 화폐로 환전해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가격부담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세대가 변하면서 기업에 대한 인지가 빨라졌고 다양한 투자플랫폼 통해 개인이 투자할 기회가 늘어났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가격과 투자요건, 환율, 계설방법이 틀리지만 플랫폼 통한 정보 검색과 투자매체, 회사를 알면 개인이 진입하기는 쉬울것입니다. 주가의 변동성, 캔들, 투자방식, 대체 방법등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 도서가 아니라 본 도서는 투자의 기본을 묻고 있습니다. 거대한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창업과 독보적인 컨텐츠로 창업을 할수 없는 만큼 현실적인 부분에서 소액으로 습관과 인식, 부를 창출 할수 있는 방법. 복리, 배당, 환율, 투자처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절세통해 쉬운 접근을 제시합니다.
타고난 배경이 없으면 기본은 틀리지만 일정한 소득속에 자산 증식을 꿈꿔야 미래가 보이겠죠. 저축과 피나는 노력에 의한 씨드머니 확보 그 이상을 생각하게 하지만 만원 이만원 적은 부분을 의식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투자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욜로라이프도 좋지만 불안정한 미래 더 값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방식, 본 도서는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