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의 눈으로 보라 - 주식.채권에서 M&A.LBO까지 단숨에 이해되는 금융의 논리
김지훈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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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국제정세에 팬더믹이란 악재까지 겹친 만큼 경제활동을 하기에는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고령화에 늘어난 수명 우리는 끊임없이 재화를 창출해 내야 하는데 다양한 재테크를 찾아봐도 상황이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정보와 뉴스에 촉을 세워도 보지만 좋은 결과를 내기에는 역부족이고 왜 부동산과 주가가 변동성이 심한지 현재의 흐름조차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시장 경제주체인 기업과 기업을 보이지 않는 흐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그 내면에 은밀히 움직이고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은행의 영향력에 기민하게 주시해야 겠습니다.

일반이 모르는 투자은행은 일반 상업은행과 달리 업무를 달리합니다. 예금, 저축, 대출의 개인업무가 아닌 기관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주 업부 입니다. 우리가 신문에 읽는 일반적인 주식 채권투자는 물론 M&A, LBO, IPO등 다양한 기업

관련 업무를 처리 하는곳이 투자은행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은행의 기본개념과 수익모델, 수익을 창출하는 내부 조직의 구조와 팀을 보게 보다 되면 그들이 행하는 일들이 주식과 채권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투자은은행에서 주식발행과정 자문, 중개일의 언더라이팅, 비상장기업의 기업공개로 안정된 상장과 회사의 가치를 올려주는 업무, 시너지 낼 만한 업종의 인수로 기업의 가치를 올려주는등 기업의 더 나은 미래와 방향성을 인도해주는 것이 투자은행입니다. 그래서 투자은행은 부채, 자본 , 투자, 주식등관련 내외 팀을 보유하여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운영하며 이 특화된 팀들이 진행하는 일의 방향을 보면 경제의 흐름을 엿 볼수 있어 자본시장의 구조를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가치 상승을 위한 투자가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시장경제 본질과 내재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투자은행의 움직임을 늘 주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외 경제의 흐름은 투자은행의 시선과 주도로 움직이고 있는것과 달리 국내 투자은행은 금융자문의 질과 양면에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주식,채권거래의 위주루만 움직이는 우리의 투자은행은 아직 금융복합적 서비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장경제에 많은 참여를 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올바른 흐름 파악 통해 늘 주시하고 객관화 된 접근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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