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

더 리치 THE RICH - 세계 1% 백만장자들에게 직접 배운 부의 연금술
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6월

백만장자..그들의 자산을 한화로 수치화 하면 그 값어치는 12억 천정도..강남의 집값이 20억이 넘어간다는 뉴스를 많이 듣는 요새 백만장자에 대한 느낌은 이 전과는 달리 감흥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백만장자의 상징성은 수치가 아니라 그들의 자수성가 부분에서 찾을수 있는데 오롯이 자신만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직장인이 안쓰고 20년 모아야 물가를 반영한 자산의 가치가 9억전후가 될거라는 그들은 어떻게 젊은시절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풍요롭고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된걸까요. 천운도 있겠지만 ‘ 더 리치’에선 부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낸것을 부의 연금술이라 하고 그들의 습관과 마인드 투자 성향을 10가지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그들을 파헤친 ‘더 리치’ .

시작은 장기적인 관점에 목표를 세우고 지향해야 한다하고 있습니다. 10년의 부를 바라보는 가치를 설계, 그에 따른 유기적인 행동은 삶에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 오며 끈기와 더불어 목표를 이루게 할것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주 말하라. 말의 습관은 사람을 변화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타인을 탓하지 않으며 긍정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으로 능동적인 말을 하면 생각의 관점이 부를 향한 아이디어로 전환될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도태되고 전환의 기회가 줄어들으므로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위험을 미리 계산하고 리스크를 감수해야 겠습니다. 부자는 무엇을 해봤다 하며 도전을 하고 일반사람은 해봤어야 했다 도전과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만장자는 필수 교과 수업외 늘 분야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공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적게는 다른이의 정수인 책을 늘 탐구하며 분야별 전문가로부터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도 배움의 기회를 가집니다. 이 일련의 과정은 자신의 부를 더욱 늘릴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늘 강구하며 한 우물 아닌 다양한 투자를 통해 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부가 부를 창출하도록 합니다. 부를 소유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베품을 통해 진정한 부의 의미와 자유를 느낄수 있을것 입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엔 자신에 대해, 과정에 대해, 목적에 대해 늘 자문하는 과정을 있어야 하며 미래를 향한 질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그들의 성향과 생각하는 법,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을 향한 가치 투자 선행되는 방식이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 준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그들의 방식에 따른 지속적인 실천이 그들의 따라잡는 지름길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