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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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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화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우리는 꼭 이렇게 해야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과 목적에 맞는 적정한 대화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가족과 대화시 구체적이고 정확하지 않아도 의미전달이 되지만 업무상의 대화에는 간결하고 규칙적이며 정확성을 갖춰야 합니다. 이는 업무의 효율과 결과로 나타나기에 의사소통을 확고히 하기 위해 스피치강연을 듣는 직장인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만큼 기본을 통해 일의 언어를 확고히 해야겠습니다. 그래서‘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루는 이 책은 업무 의사소통에 중요한 4가지 주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언어는 단순하고 정확함이 기본이라 합니다. 애매모한 표현이 애매모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는만큼 직설적일 정도로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업무요청시 오류없는 정확한 이야기 방법과 직장에서 벌어질만한 소통 오류의 헤프닝 매뉴얼로 대처방법과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대화법을 다양한 예로 담아 내고 있습니다.
둘째 설득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비즈니스시 만족스런 결론을 도출하려면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자신이 주는 선택권에서 고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논리와 감성을 활용하며 서로간의 공생을 위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설득 언어 이겠습니다.
셋째 중간 온도의 관계 언어. 경제에서 가장 좋은 상태가 보여주는 단어는 뜨겁지도 않은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의 상태입니다. 중도의 관계,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에게 맞는 감정의 표현 남에게 이해 시키고 문제해결 위한 도움 협력을 이끌어 냅니다.
넷째, 직장동료나 부서원에게 존중받고 합리적이라 느껴지는 리더의 언어. 회사의 방향을 제시하거나 협업을 이끌어내는 수장의 위치에서 일의 지시는 배려하면서 확실하고 정확한 말로 방향성에 올바름을 더해야 겠습니다. 다양한 리더들의 습관과 언어로 살펴봅니다.
팬더믹의 대안으로 언택트시대가 도래 했지만 앞으로 일반화 될 우리의 업무방식이 될것입니다. 말이 아닌 화상이나 이메일로 처리가 되는 시대 업무효율을 위해서는 언어 표현의 방식이 더욱 중요해 질것입니다. 언어가 성과로 이어지는 만큼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본에 습관을 더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