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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는 내가 좋습니다 - 평균 나이 115세 인생 초고수들의 이키가이 라이프스타일
헥토르 가르시아.프란체스크 미라예스 지음, 이주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기술의 진보와 나아진 식습관으로 의도치 않아도 인간은 장수열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양보다는 질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문제 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 여유를 떠나 즐겁게 충만하게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것일까요..해답을 떠나 우리는 그와 비슷한 모습을 사는 사람들, 블루존의 사람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존이란?
평균 수명이 긴 사람들이 구역이란 의미인데 대부분 섬에 모여 있습니다. 그리스 아카리아, 일본 오키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 린다, 코스타리카 니토야 반도, 이탈리아 사르디나가 바로 세계의 5대 블루존입니다. 섬이나 반도에 위치하고 있는공통점과 대두분이 채식을 즐기며 차와 대화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 한다는게 블루존의 공통점 이겠습니다.
저자는 블루존 볼수 있는 장수를 떠나 건강하게 사는 삶의 의미를 이키가이 ‘살아가는 보람- 일본의 고유명사-’에서 찾고자 오키나와 사람을 관찰 합니다. 오키나와에서 살펴보니 장수의 의미 식습관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 협업 협동의 삶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식습관에서 두부를 많이 먹고 육식을 안하며 넓은 친구관계와 좋은 관계의 유지에서 삶은 의미를 더하고 의욕을 받아 생활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들은 그것을 거부 하거나 극복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이들은 자신의 감정이 주는 스스로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 걱정을 필터링 없이 받아 들인다 합니다. 지나친 강박관념이 주는 생활을 더욱 생활을 위태롭게 만든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명상을 기본으로 자신에게 자문하며 탓을 돌리지 않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실천할수 있는 인식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삶 이런 블루존의 일괄된 인간관계, 음식관리, 운동법, 일하는 법을 책은 소개 하고 있습니다. 명상법과 심리치료, 간단한 체조의 일환 다양한 방법으로 그 설명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통 나이를 들어가면 신체적인 이상징후나 여유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며 그 속에서 즐기는 방식 찾고 거부감 없는 삶의 보람을 추구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의료기술의 발달은 사람을 백세시대까지 바라보게 합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영위하고 아프지 않게 사는 것이 중요한 만큼 블루존의 라이프 스타일은 외적영향을 승화 시킨 내면에 집중한 건강한 삶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